아끼는 원피스 친구한테 빌려줬는데 소매에 김치 국물인지 뭔지 잔뜩 묻혀 왔더라고요 세탁소 맡겨도 얼룩 안 지워질 것 같아서 정가 주고 산 가격 그대로 세탁비 겸 변상비 청구했더니 저보고 너무 깐깐한 거 아니냐고 화를 내네요 제가 빌려준 옷을 망가뜨린 건 친구인데 돈 좀 요구한 게 그렇게 치사한 짓인가요?

★★☆☆☆ 정가 청구는 너무함 — “정가 청구는 좀 과한 감이 있네요. 중고 시세로 감가상각 해서 요구했어야죠. 친구랑 감정 싸움하느니 똥 밟았다 치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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