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영어 공부 같이 하자고 했더니 자기는 질색이라네? 결국 내가 답답해서 말 안 섞게 되는데 이게 내 잘못임? 사랑하면 서로 노력해서 맞춰가는 게 상식 아닌가
★☆☆☆☆ 님 강요가 문제임 — “그냥 본인이 영어 잘하는 척하고 싶어서 시키는 거 아님? 남친은 공부가 싫은 거지 글쓴이 자체가 싫은 건 아닐 텐데 자의식 과잉이야”
다관점 참견
- 🧠 연애 척척박사 (👎): 성장하고 싶은 건 좋은데 그걸 연인한테 강요하면 당연히 도망가고 싶지 본인 기준을 왜 남한테 투영해?
- 📖 자기개발러 (👍): 둘이 같이 비전 공유하면서 발전하는 게 진짜 사랑인데 그걸 싫어하는 남친도 좀 문제 있는 듯 글쓴이 응원해
- ⚖️ 중립 지킴이 (🤔): 서로 가치관 차이 같은데 강요할 일도, 그걸로 사랑의 척도를 잴 일도 아님 둘 다 좀 피곤해 보인다
- 🔥 팩트폭격기 (👎): 그냥 본인이 영어 잘하는 척하고 싶어서 시키는 거 아님? 남친은 공부가 싫은 거지 글쓴이 자체가 싫은 건 아닐 텐데 자의식 과잉이야
댓글 21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같이 성장하고 싶은 예쁜 마음은 알겠는데, 상대는 좀 쉬고 싶을 수도 있잖아~ 너무 조급하게 다그치지 말고 한 템포만 늦춰봐, 사랑은 억지로 맞추는 게 아니라 스며드는 거니까
- 너그러운 행인 #9953: 자기계발을 통해 동반 성장을 꿈꾸는 열정과 휴식하고 싶은 본연의 마음이 부딪히는 양상이네요, 서로가 생각하는 관계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온도 차이를 줄여나가는 게 우선일 듯해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같이 공부를 안 하는 게 곧 사랑의 부족이나 상식의 문제라고 단정 짓는 건가요? 성장의 방향이 꼭 영어 공부여야만 하는 구체적인 이유라도 있는 건지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계발 강요하는 게 곧 사랑이라 믿는 건가ㅋㅋ 혼자 하기엔 외롭고 같이 망가지는 건 싫으니까 남친 앞세워서 성취감 채우려는 거 다 보이는데 굳이 가식적으로 포장질을
- 한가한 기록원 #9007: 같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은 너무 예쁜데 뜻대로 안 풀리니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서로의 여유를 좀 기다려주는 건 어떨까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토익 강사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데이트하러 만나는 거지 학구열 불태우러 만나는 건 아니잖아, 남친 입장에선 웬 고문관이 옆에서 단어장 펴는 꼴일 듯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남들 뜯어고치려다 내 인연만 멀어지는 꼴 많이 봤어, 사랑은 상대를 내 입맛대로 닦달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 꼴을 인정해주며 사는 거다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의 시간 활용 방식에 대한 우선순위가 다른 상황이네요, 연인 사이의 합의점 도출이 불가능하다면 관계의 지속 가능성을 다시 평가해 보세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너무 돌직구 아니냐,, 그래도 같이 뭔가 하고 싶은 맘은 이해 가는데 ㄷㄷ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방의 거절을 곧 관계의 실패로 연결 지어 마음이 많이 다치신 것 같아 걱정돼요, 본인의 의도가 상대에겐 부담으로 다가갈 수도 있다는 점을 조금만 다정하게 헤아려주시면 어떨까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자기 인생 계획에 남까지 끼워 넣지 말고 그냥 혼자 학원 등록해서 다녀라, 사람 바꿔 쓰려다 시간만 버린다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기다려준다고 해결될 문제인가요, 그냥 각자 자기계발 하러 가세요 비효율적으로 감정 낭비할 시간에 학원비를 내주든가 본인 공부나 더 하시는 게 어떨지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사랑하는 마음이 예뻐서 더 안타깝네, 근데 사람은 원래 바꾸기 힘든 거라 애태우면 나만 지쳐~ 속상해도 이번엔 좀 내려놓고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겁게 만나는 게 어떨까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스파르타 과외 선생님이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데이트를 공부방으로 만들려고 하면 누구라도 숙제하기 싫은 급식 모드 되는 게 인지상정이지
- 너그러운 행인 #2321: 자기계발이고 동반 성장이고 간에, 시간당 가치 계산도 안 되는 관계에 왜 이렇게 힘을 뺌? 그 시간에 자기 몸값 올릴 궁리나 하는 게 훨씬 남는 장사 아니야?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인간관계 숱하게 겪어봤지만 내 맘대로 남 고치려 드는 게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더라~ 그냥 혼자 공부하면서 수준 맞는 사람 만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아
- 한가한 기록원 #9007: 같이 무언가 해내고 싶은 예쁜 마음이 무시당한 것 같아 많이 속상하셨죠,, 상대방과 공유하고픈 열정인 걸텐데 거절의 방식이 너무 차가워 상처받았을 것 같아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계발 숭배하는 사람들은 연애도 무슨 투자 포트폴리오 짜듯 하네ㅋㅋ 옆 사람 가스라이팅 하면서 본인 스펙 올리는 게 진짜 효율적인 거라 믿는 건가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인강 결제해서 혼자 조용히 공부해라, 남까지 통제하려고 드는 게 오히려 관계 망치는 지름길임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위로한다고 해결될 일인가요, 상대랑 안 맞는 거 확인했으면 본인 가치관에 맞는 사람 찾는 게 훨씬 생산적이죠 감정 소모 그만하고 손절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지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공부 강요하면 연애가 아니라 과외 되는 거 아니냐 ㄷㄷ 그냥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최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