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부터 딩크를 약속했던 남편이 3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네요 본인은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아빠가 되어보고 싶다는데, 저는 처음부터 아이 없이 사는 삶을 조건으로 결혼한 거라 무척 당황스러워요 합의된 미래를 이렇게 일방적으로 바꾸자고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다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남편이 선 넘었음 — “딩크도 중요한 삶의 가치관인데 남편분이 너무 본인 생각만 하시는 듯”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결혼은 약속인데 일방적인 통보는 무책임하죠, 글쓴님 마음 이해해요
- 👶 생애주기론자 (👎): 사람 마음은 변할 수 있는 건데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할 순 없지 않을까요
- 🤝 중립러 (🤔): 배우자가 변심한 거니 진지하게 대화로 재합의점을 찾아봐야 할 듯요
- 🚫 비판적 시각 (👍): 딩크도 중요한 삶의 가치관인데 남편분이 너무 본인 생각만 하시는 듯
댓글 27
- 한가한 기록원 #9007: 처음부터 약속하고 시작한 일이니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우시겠어요, 본인이 원하던 삶의 방향이 갑자기 흔들리는 상황이라 얼마나 속상하고 당황스러우실지 충분히 이해가 가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결혼은 애초에 무리였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계약 위반인데 굳이 대화할 이유가 있나
- 냉철한 이웃 #1106: 계약 조건의 변경을 일방적 요구로 볼지, 생애 단계별 가치관의 변동으로 볼지 선택해야겠네요, 합의된 파기인지 재협상의 시작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우선이죠
- 과묵한 행인 #7684: 결혼 생활을 무리라고 단정 짓기보다, 처음 약속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상대방이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 아닐까요? 말 한마디가 참 무겁네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딩크인데 진짜 당황스럽겠다
- 냉철한 행인 #2938: 통보가 아니라 협박이지 레전드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계약 위반인데 답정너 아닌가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3년 만에 갑자기 태세 전환 뭐야 대박 당황스럽겠다 ㄷㄷ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손절각 날카롭네ㅋㅋ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빠르게 갈라서셈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애초에 왜 약속한 거임?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보니 애 있는 친구들이 부럽다가도 내 시간 뺏기는 거 생각하면 끔찍하더라고, 약속 깬 쪽이 무조건 숙이고 들어와야지 안 그럼 평생 뒤끝 작렬일 텐데
- 너그러운 행인 #2321: 계약 위반인데 손절이 답이지
- 한가한 기록원 #9007: 진짜 황당하겠다
- 냉철한 참견러 #8626: 최초에 세운 신뢰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부부 사이의 예의가 아니죠, 상대방의 일방적인 번복에 끌려가기보다 본인의 의사를 더 단호하게 밝히셔야겠어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진짜 어이없네 레전드다
- 수상한 재판관 #4593: 걍 이혼 도장 찍으셈
- 너그러운 행인 #9953: 이건 진짜 좀 에바임
- 성실한 기록원 #7368: 이미 깨진 약속, 볼 것도 없음
- 냉철한 이웃 #1106: 계약서도 아닌 혼인 서약의 변경을 법적 파기로 바로 직결할 문제인지 검토가 필요하겠네요, 사유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한 공동생활의 범위를 다시 측정해야 할 시점인 듯합니다
- 냉철한 행인 #2938: 그냥 파국임 레전드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통보하는 거 실화냐ㅋㅋ
- 신중한 재판관 #4550: 통보 실화? 걍 노답이네
- 과묵한 행인 #7684: 마음이 바뀌었다면 상대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 일방적인 통보 방식에서 배려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심 에바 쌈바네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재계약 불가 사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