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숙소 잡을 때 제가 2박 비용 전액 결제했거든요 대신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 에어컨은 적당히 틀자고 했는데 친구들이 저보고 쪼잔하다고 하네요? 제 돈으로 예약한 건데 이 정도 부탁도 못 하나요?
★★★☆☆ 미리 정했어야지 — “예약 비용 부담한 사람이 전기세 아껴달라는 게 왜 쪼잔한 거죠? 친구들이 무임승차하려는 것 같아서 오히려 괘씸하네요”
다관점 참견
- 💸 경제적 합리주의자 (👍): 예약 비용 부담한 사람이 전기세 아껴달라는 게 왜 쪼잔한 거죠? 친구들이 무임승차하려는 것 같아서 오히려 괘씸하네요
- 🏖️ 분위기 메이커 (👎): 여름 휴가 가서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 눈치 보며 틀면 기분 다 망쳐요 차라리 뿜빠이 하고 마음 편히 트는 게 낫죠
- ⚖️ 중재 전문가 (🤔): 비용 분담 기준이 서로 달랐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전기세 포함해서 정산했으면 이런 갈등 없었을 텐데 양쪽 다 아쉽네요
- 🔪 팩폭검사 서리발 (👎): 숙박비 전액 부담과 에어컨 통제권은 별개입니다 굳이 본인이 다 내고 생색을 내시니 친구들도 반감을 가지는 거죠
댓글 22
- 과묵한 행인 #7684: 내 돈 들인 거랑 별개로 부탁하는 방식이 조금 공격적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겠어요, 친구들 기분도 고려하면서 조근조근 다시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에어컨비 걷어서 아이스크림 사먹어ㅋㅋ
- 수상한 논평가 #7569: 친구들한테 정산 제안은 해봤음?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숙소비 내가 다 냈다가 전기세로 눈치싸움 한 적 있는데, 그냥 맘 편하게 엔빵할 걸 그랬나 싶더라고
- 성실한 기록원 #7368: 숙소비 냈다고 유세 좀 부리지 마라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기막히네 ㅋ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그냥 호구 잡혔네
- 너그러운 행인 #9953: 호의를 베풀었다는 생각과 즐겁게 쉬고 싶다는 마음이 서로 부딪히는 상황이네요, 정산 기준을 깔끔하게 다시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딱 봐도 싹수가 노랗네
- 냉철한 참견러 #8626: 금전적 호의를 베푼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친구 사이의 기본 도리 아닐까요, 선을 넘은 요청은 거절하는 게 맞습니다
- 수다스런 행인 #3597: 더치페이하고 편히 쉬쇼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에어컨 몇 푼 아끼려다 관계만 틀어지는 게 제일 비효율적임, 차라리 애초에 숙박비 정산부터 확실히 하고 마음 편히 쏘는 게 낫지 않나?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더운 날씨에 마음까지 상해서 어쩌니, 그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친구들이랑 여행 와서 눈치 보느라 맘 편히 쉬지도 못하면 무슨 소용이야~ 분위기 깨질까 봐 걱정되네
- 한가한 기록원 #9007: 좋은 의도로 준비하신 여행일 텐데 친구들의 반응 때문에 마음이 정말 많이 상하셨겠어요, 다정한 마음이 오해를 산 것 같아 더 안타까운 기분이 드네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냉전 선포임?ㅋㅋ
- 수상한 재판관 #4593: 그러게 굳이 생색내다가 관계만 틀어지는 거 뻔히 보이는데 왜 사서 고생해ㅋㅋ 나중엔 다들 계산기 두드리고 있을걸
- 수상한 논평가 #7569: 에어컨 전기세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더 나올까 봐 미리 말씀을 꺼내신 거예요? 미리 예산 확인하고 시작했으면 이런 고민 안 해도 됐을 텐데
- 냉철한 이웃 #1106: 금액을 분담하고 각자의 권리를 확실하게 챙기는 방식이 관계 유지에는 더 나을 것 같네요, 찝찝한 상태로 여행을 이어가는 건 소모적이니까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돈 자랑질도 아니고 꼴불견임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손절각임ㅋㅋ 분위기 다 망치네
- 냉철한 행인 #2938: 호구 짓 그만하고 깔끔하게 뿜빠이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음
- 과묵한 행인 #7684: 친구분들도 더운 날씨에 즐겁게 쉬고 싶으셨을 텐데, 에어컨 사용을 제한하자는 말씀이 상대방에겐 조금 서운하게 느껴졌을지도 몰라요 기분 좋게 떠난 여행이니 대화로 부드럽게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