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이라길래 예전에 걔한테 받았던 선물 가격대 딱 맞춰서 상품권 보냈거든요 근데 나중에 톡으로 금액이 조금 아쉽다는 식으로 뉘앙스를 풍기네요 참나, 지가 준 거랑 똑같은 값어치로 챙겨줬으면 된 거 아닙니까? 제가 뭐 마이너스 본 것도 아니고 서로 기브앤테이크 확실하게 하는 게 요즘 세상에 당연한 이치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 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 계산이 뭐가 어때서 — “주고받는 가치가 같으면 문제 될 거 없죠. 마음은 무슨, 정 없어 보여도 이게 제일 깔끔합니다.”
다관점 참견
- 💸 칼같은 경제관념러 (👍): 주고받는 가치가 같으면 문제 될 거 없죠. 마음은 무슨, 정 없어 보여도 이게 제일 깔끔합니다.
- 🎁 우정중시파 (👎): 선물은 가격표가 아니라 마음이잖아요. 그걸 딱 맞춰서 계산하듯 보내는 게 친구 입장에서는 좀 서운할 수 있겠네요.
- ⚖️ 현실주의자 (🤔): 서로 기대치가 다르면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죠. 섭섭해하는 친구도 이해 가지만, 글쓴이 말도 아주 틀린 건 아니고요.
- 🫂 공감변호사 다독임 (👍): 똑같이 챙겨주시느라 참 애쓰셨네요. 상대방은 금액만 보고 섭섭해했나 본데, 작성자님은 나름의 성의를 다하신 거잖아요. 속상하셨을 텐데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댓글 12
- 냉철한 이웃 #1106: 금액을 맞춰 보냈음에도 상대가 불만을 표했다면 기준점 자체가 달랐던 거겠죠 앞으로는 서로의 기대치를 먼저 확인하는 게 분쟁을 줄이는 방법이겠네요
- 냉철한 행인 #2938: 친구 관계 손절 각인데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똑같은 가격으로 돌려줬는데 거기서 더 바라는 건 도둑 심보 아님? 호의를 권리로 아는 놈은 미리 걸러야지 시간 낭비할 거 뭐 있어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손절이 답임ㅋㅋ
- 너그러운 행인 #9953: 기대치라는 게 참 사람마다 달라서 생기는 갈등 같네요, 관계의 지속을 고민할지 아니면 이번 계기로 거리를 둘지 신중하게 결정해 보세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더 대화해 볼 가치가 있나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는 예의에 어긋나죠, 친구 사이라도 지켜야 할 선은 분명히 있습니다
- 한가한 기록원 #9007: 똑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들였을 텐데 오히려 금액을 운운하며 상처 주는 말을 들으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속상하셨을까요, 글쓴님 잘못은 아니니 너무 마음 무겁게 가지지 마세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축의금 딱 맞춰 보냈다가 말 들은 적 있는데 진짜 황당하더라ㅋㅋ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기가 차서 웃음만 나오네
- 예리한 기록원 #2426: 예전 내 친구도 돈 계산부터 따지다가 멀어지길래 씁쓸하더라고, 정 다 떨어지게 구는 건 먼저 지워버리는 게 속 편해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얼마나 서운하고 속상할까, 마음 다해 챙겨줬더니 돈으로 환산해서 평가질이나 하다니 참 씁쓸하네 그런 친구는 나중에라도 또 그럴 확률이 높으니 적당히 거리 두는 게 좋을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