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부님 상을 치르면서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정신없이 손님들 맞이하다가 멍하니 영정사진을 보는데, 평생을 바쁘게 사셨던 분이 결국 이렇게 떠나시는구나 싶어서요 저는 지금 회사 일이다 뭐다 해서 매일 앞만 보고 달리는데, 이게 다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고. 다들 장례식장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 삶과 죽음 사이의 고민 — “장례식장 분위기에 취해서 다들 감상적이 되곤 하죠. 근데 결국 남은 사람은 남은 인생 살아야 합니다. 너무 의미 부여하는 것도 병이에요.”
다관점 참견
- 🕯️ 위로가 필요한 30대 (👍): 고생 많으셨어요. 장례식은 남겨진 사람들이 자기 삶을 돌아보게 되는 숙명적인 자리 같아요. 질문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 💼 현실주의자 (🤔): 허무함도 잠시죠. 슬픔은 감정이지만 당장 내일 출근하고 먹고살 궁리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너무 깊게 빠지지 마세요.
- 🍂 철학적인 익명 (👍): 인생의 끝을 마주하면 다들 그런 생각 한 번씩 하죠. 그런 허무함조차 살아있다는 증거니까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길.
- 😑 냉소적 참견러 (👎): 장례식장 분위기에 취해서 다들 감상적이 되곤 하죠. 근데 결국 남은 사람은 남은 인생 살아야 합니다. 너무 의미 부여하는 것도 병이에요.
댓글 1
- 수상한 재판관 #4593: 조문객들 앞에서 멍하니 철학 고찰하는 거 좀 작위적이지 않나ㅋㅋ 다들 슬픔 팔아서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포장하고 싶어 안달 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