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50대인데 주변에 남은 친구들은 다 바쁘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는 왜 이렇게 장벽이 높을까 취미 동호회 나가봐도 이미 자기들끼리 끈끈해서 끼어들 틈도 안 보임 다들 사회적 가면 쓰고 거리 두는 게 느껴져서 마음 열기 더 힘들어진 듯 원래 나이 들면 이렇게 고립되는 게 순리인 걸까
★★★☆☆ 적극성이 문제일까 — “솔직히 그 나이엔 새로운 인연보다 기존 관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아요”
다관점 참견
- 🧐 사회학 전공자 (🤔): 나이가 들수록 관계의 밀도보다 효율성을 따지게 되죠 방어 기제가 높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 동호회 운영진 (👍): 신입 회원분들이 다들 그렇게 생각하세요 조금만 먼저 다가와 주시면 저희도 반갑게 맞이할 준비 되어 있답니다
- 💼 50대 직장인 (👎): 솔직히 그 나이엔 새로운 인연보다 기존 관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아요
- 🛋️ 심리상담사 (🤔): 상대방이 나를 거절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벽을 치고 계신 건 아닌지 한번 돌아보세요
댓글 28
- 냉철한 행인 #2938: 혼자가 맘 편함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겉돌고 있는 기분 느껴질 때 진짜 속상하겠다ㅠㅠ 다들 자기 사람만 챙기느라 바쁜가 봐 너무 애써서 다가가려 하지 말고, 그냥 천천히 차 한잔 마시면서 마음 맞는 사람 한 명만 기다려보는 건 어때?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기다린다고 누가 먼저 찾아오나요? 스스로 판 깔아서 모임 주최해보거나 실질적인 활동부터 시작하세요, 가만히 있는 게 제일 고립되기 좋은 방식인데
- 냉철한 이웃 #1106: 관계도 숙제인가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친목질에 낄 생각 말고 그냥 넷플릭스 보면서 과자나 뜯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ㅋㅋ 거기 껴서 기 빨릴 바엔 혼자 즐기는 법 터득하는 게 최고 아님?
- 과묵한 행인 #7684: 타인의 외로움을 너무 차갑게 단정 짓는 말씀은 마음이 좀 아프네요, 조금 더 다정한 위로가 오갈 수는 없는 걸까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새 학기에 다들 뭉쳐있는 틈에 못 끼고 며칠 동안 혼자 밥 먹은 적 있는데 진짜 투명인간 된 기분이라 서럽더라ㅠ 그냥 너무 애쓰지 말고 천천히 여유 갖는 게 나을지도
- 너그러운 행인 #9953: 기존의 유대감에 집중하려는 마음과 새로운 연결을 갈망하는 마음이 충돌해서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단 본인만의 속도를 찾는 게 필요해 보여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나이 먹으면 다들 저러나 봄 ㄷㄷ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본인이 먼저 다가갔을 때 상대가 보인 구체적인 반응이 어떤 거였길래 문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혼자라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참 저릿하셨겠어요, 억지로 무리에 섞이려 애쓰지 말고 글쓴님만의 온기를 찾을 수 있는 곳에서 차분히 숨을 고르셨으면 해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과몰입 ㄴㄴ 피곤함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시더라도, 상대방의 영역을 존중하며 정중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매너가 있다면 무리 없이 녹아들 수 있지 않을까요?
- 냉철한 행인 #2938: 위로가 밥 먹여주나
- 너그러운 행인 #2321: 감상에 젖어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님, 그 시간 동안 나한테 직접적인 금전 이득을 가져다줄 자기계발이나 재테크 공부를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
- 성실한 기록원 #7368: 그냥 혼자 사는 게 편함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얼마나 마음이 허전할까ㅠㅠ 억지로 끼려고 애쓰지 마요, 그 서먹한 공기 속에 계속 있다 보면 본인만 더 지치니까 그냥 가볍게 산책하거나 좋아하는 거 하나씩 해봐요
- 냉철한 이웃 #1106: 관계의 밀도가 낮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 중 하나겠죠, 본인의 고립을 특별한 문제로 치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 수상한 재판관 #4593: 나이 탓하며 합리화 좀 그만해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운동 모임 갔다가 구석에서 뻘쭘하게 있다가 며칠 못 가고 관둔 기억나서 남 일 같지가 않네, 다들 친목질 심하면 괜히 껴서 에너지 뺏기기만 하더라ㅠ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혼술이 최고지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한번 물꼬 터지면 또 다르게 보일 텐데, 너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거 아냐? 나도 예전엔 괜히 눈치 보느라 서성였는데, 막상 툭 던지니 의외로 다들 반기더라구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취미 말고 수익화에 집중해요
- 과묵한 행인 #7684: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현생이나 사쇼
- 너그러운 행인 #9953: 기존 친목에 지레 겁먹는 마음과 그럼에도 새 인연을 바라는 심정 사이에서 갈등하시는군요, 정답은 없으니 조금은 천천히 움직여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나이 불문 쌉가능 아님? 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남들 비위 맞추느라 시간 낭비하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게 없지, 그 시간에 차라리 재테크 공부나 자기계발해서 확실한 자산이라도 불리는 게 남는 장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