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상의도 없이 최신형 로봇청소기를 150만 원 주고 사 왔더라 우리 집 30평대라 기존 청소기로도 충분한데 굳이 이걸 왜 샀는지 이해가 안 감 집안일 내가 더 많이 하는데 정작 쓰는 사람은 본인이면서 통보식 구매라니 진짜 어이없어서 말도 안 나옴
★★★★★ 남편이 선 넘었네 — “로봇청소기 한번 쓰면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큰 돈 나가는 걸 상의 없이 지르는 건 예의가 아니지”
다관점 참견
- 🧹 자취 10년 차 (👍): 로봇청소기 한번 쓰면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큰 돈 나가는 걸 상의 없이 지르는 건 예의가 아니지
- 🏠 결혼 5년 차 (👍): 본인 편하자고 산 걸 굳이 공동 예산에서 쓴 거면 화날 만함. 부부 사이에 최소한의 경제 관념 공유는 기본 아니냐
- 🤖 가전 덕후 (👎): 남편이 가사 노동을 줄이려고 큰 결심 한 거 같은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네. 150만 원 투자로 부부 시간 늘어나는 건데 좋게 생각하자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150만 원이면 감가상각 고려해도 3년은 굴려야 본전인데, 당장 현금 흐름 막힌 거 아니냐. 배우자가 기회비용 생각 안 하고 지른 건 실점임
댓글 10
- 냉철한 이웃 #1106: 통보가 문제지 물건이 문제인가요
- 과묵한 행인 #7684: 예의 없는 처사네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150만 원이면 한 달 생활비인데 상의도 없었다니 속 터지겠다, 살림하는 사람이랑은 말 한마디 맞추는 게 당연한 도리지 쯧쯧
- 한가한 기록원 #9007: 가장 고생하는 쪽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야 하는데, 충분한 상의 없이 큰 결정이 내려져서 무척 당혹스럽고 서운하시겠어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기기를 사용하는 편의성을 기대한 마음과 경제적 의사결정의 형평성을 고려하는 마음이 서로 엇갈린 듯하네요, 한 번쯤 대화로 구매 과정을 조정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돈 문제로 긁지 말고 당장 환불 절차부터 밟아라
- 성실한 기록원 #7368: 구매 방식이 선 넘었네
- 다정한 목격자 #7339: 150을 통보로 지른다고?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심 선 넘었네 ㄷㄷ
- 너그러운 행인 #2321: 150만 원이면 감가상각 계산도 안 해보고 저지른 수준인데 환불 기간 지나기 전에 카드 내역부터 당장 취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