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시댁 먼저 가야 한다는 당연한 분위기 진짜 숨 막혀서요 이번에는 제가 먼저 친정부터 들렀다 가겠다고 통보했어요 번갈아 가는 게 누가 봐도 공평한 거 아닌가요? 남편은 유난 떤다는데 제가 너무한 건가요?
★★★★☆ 속이 다 시원함 — “애초에 시댁 먼저가 디폴트인 사회가 이상한 거임 통보 아주 나이스함”
다관점 참견
- 👍 비혼주의자 (👍): 명절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당연히 공평하게 나눠야죠 잘하셨어요
- 👎 보수적인 시댁러 (👎): 그래도 어른들 계시는데 순서 바꾸는 건 예의가 아니죠 참으세요
- 🤔 결혼 10년차 (🤔): 이게 참 말은 맞는데 현실적으로 풀어나가기엔 갈등이 너무 크긴 하죠
- 👍 평등주의자 (👍): 애초에 시댁 먼저가 디폴트인 사회가 이상한 거임 통보 아주 나이스함
댓글 26
- 한가한 기록원 #9007: 진짜 속 시원하네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 그만하고 그냥 밀고 나가라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남편분하고는 이번 결정 내리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까지 오갔길래 유난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건가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똑같이 통보했다가 집안 뒤집어졌던 기억 떠오르네ㅋㅋ 남편이랑 합의 안 되면 나중에 피곤해질 텐데 괜찮겠어?
- 신중한 재판관 #4550: 사이다 폭격기네 폼 미쳤다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통보하고 끝날 문제면 진작 그렇게 했어야죠 남편 설득하는 게 더 큰 관문일 텐데 사후 처리가 더 중요할 듯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의 기준이 다르니 갈등이 생기는 건 당연하겠네요, 사후 대책이 마련된 결정인지 궁금합니다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완전 멋짐, 그게 정답이지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기가 막힌 타이밍이네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한쪽만 일방적으로 손해 보는 불공정 거래는 애초에 시작하지 말아야지, 명절 노동력도 시장가로 따지면 어마어마할 텐데 무료 봉사 그만하자
- 과묵한 행인 #7684: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 너그러운 행인 #9953: 각자의 집안 분위기와 배우자와의 관계 지향점이 달라 생기는 전형적인 갈등으로 보이네요, 명분을 챙기는 과정에서 겪게 될 진통까지 충분히 고려하신 선택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라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사이다네 완전 짜릿해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무작정 참다가 나중에 후회해본 입장으로서 말하는데, 애초에 그렇게 한번 본때를 보여줘야 남편도 정신 차리고 집안 어른들도 함부로 대하기 어렵다, 팍팍 밀어붙여 봐
- 수다스런 행인 #3597: 설득은 무슨, 그냥 해버리고 행동으로 보여줘라
- 냉철한 행인 #2938: 똑부러지는 쾌거네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남편은 구체적으로 어떤 명분이 부족해서 유난이라고 몰아세우는 거래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 사이의 합의를 무시하고 무작정 통보하는 방식은 성숙한 태도라 보기 어렵습니다, 예의를 갖춰 조율하는 절차부터 밟으세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집안 싸움에 에너지 쓰지 말고 명절 연휴는 딱 반반 나누는 규정 만들어서 합의 보시죠, 감정적인 대립보다 계약하듯 정하는 게 훨씬 깔끔함
- 수상한 재판관 #4593: 폭탄 돌리기 시작했네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통보가 선행되면 대응 또한 감정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질적인 합의안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절차를 생략한 이유가 있나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사이다네 폼 미쳤다ㅋㅋ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그동안 얼마나 속이 답답했으면 마음 굳게 먹고 말씀하셨을까ㅠㅠ 고생 많았네, 이번에 확실하게 선 그어야 앞으로 명절이 좀 덜 힘들 거예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도파민 제대로 터지겠네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기회비용 따지면 시댁만 챙기는 게 얼마나 비효율인데, 이참에 아예 연휴 일수 딱 반으로 나눠서 정산하자고 해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먼저 다독여주시는 모습이 참 따뜻하시네요, 감정이 격해지기 쉬운 주제인데 이렇게 배려 깊게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한결 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