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 숙소랑 식당 리스트를 제가 엑셀로 싹 정리해서 공유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반응이 없네요 덕분에 시간 아꼈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왜 다들 그렇게 즉흥적인 게 최고라고 우기면서 제가 짠 일정은 비효율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약까지 다 해달라고 해서 다 했는데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 친구가 선 넘었음 — “시간 들여서 일정 짜준 사람한테 예의가 없네요 고생한 거 뻔히 알 텐데 감사 인사는 기본 아닌가요?”
다관점 참견
- 📋 효율중시러 (👍): 시간 들여서 일정 짜준 사람한테 예의가 없네요 고생한 거 뻔히 알 텐데 감사 인사는 기본 아닌가요?
- 🌊 자유영혼파 (👎): 여행 가서 엑셀까지 들여다보면 숨 막히죠 정성인 건 알겠는데 남들 취향은 안 묻고 독단적으로 정한 거잖아요
- ⚖️ 중재자 (🤔): 서로 여행 스타일이 너무 다른 것 같네요 사전 협의가 부족했으니 다음엔 각자 알아서 노는 게 낫겠어요
- 💡 냉철한조언 (👎): 본인 만족을 위해 짠 일정을 남들에게 강요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고맙길 바라는 마음도 본인의 욕심일 수 있어요
댓글 26
- 한가한 기록원 #9007: 알뜰살뜰 챙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애써 준비한 마음이 몰라주니 더 속상하실 것 같아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담부터는 혼자 가셈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고생해서 준비한 사람의 노력을 폄하하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죠, 고마움을 표현하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에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그냥 혼자 다녀오면 되겠네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친구들 데리고 일정 짜봤는데, 결국 남는 건 욕뿐이더라고, 짬 차면 다 부질없는 짓인 거 알게 됨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만족이 과하시네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고생한 건 알지만 남들 의사도 없이 예약까지 강행한 건 선 넘었죠, 다음엔 링크만 던져주고 각자 알아서 예약하게 하세요 효율 따지면서 감정 낭비할 필요 있나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손절하고 혼자 다녀오셈
- 냉철한 재판관 #4522: 와 팩폭 ㄷㄷ 분위기 싸해지는 거 순식간이네
- 다정한 목격자 #7339: 에바 참치네ㅋㅋ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고생을 사서 하네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예약 대행에 쓴 시간도 다 기회비용인데 그걸 왜 무료 봉사함? 다음부턴 인당 수수료 딱 정해서 입금부터 받고 시작해
- 과묵한 행인 #7684: 좋은 의도지만 서운하네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준비한 입장에선 서운할 수 있지만, 상대에겐 부담으로 느껴졌을 가능성도 커 보이네요 서로의 여행 스타일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게 갈등의 시작 아닐까 싶어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진심 서운하셨겠어요~
- 냉철한 행인 #2938: 걍 다신 챙기지 마셈 레전드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손절각임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젊을 때 동기들이랑 여행 갈 때 다 알아서 해놓고 생색내다 욕먹은 적 있는데, 남들은 그 노고를 1도 몰라주더라 사람 챙겨주려다 나만 속병 나지 말고 다음부턴 그냥 다들 알아서 하라 그래
- 냉철한 참견러 #8626: 도움을 받았으면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 사람 사이의 당연한 도리 아닌가요, 타인의 수고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대인 관계에서 결코 성숙한 모습이라 할 수 없습니다
- 성실한 기록원 #7368: 다음엔 그냥 혼자 떠나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도리 운운하며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그냥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 감정 낭비할 시간에 본인 혼자 여행 갈 계획이나 짜는 게 훨씬 이득인 듯
- 수상한 재판관 #4593: 본인 뽕에 취해놓고 왜 남 탓함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애초에 친구들한테 이 정도 상세한 계획이 필요한지 사전에 의견을 먼저 물어본 적은 있어요?
- 냉철한 이웃 #1106: 그냥 다음엔 손 놓으세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와.. 피곤하게 산다 진짜
- 너그러운 행인 #2321: 도리 따지기 전에 예약 대행 수수료부터 챙겼어야지, 시간 쏟아붓고 공짜 봉사한 네 잘못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