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팅하고 나서 애프터가 들어왔는데, 제가 봐도 상대방이랑 대화 흐름이 좀 끊기더라고요 굳이 만나서 불편한 시간 보내는 것보다 문자로 정중하게 마음이 없다고 거절하는 게 서로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배려 아닐까 싶은데, 제가 너무 성의 없는 건가요?
★★★★☆ 문자가 정답임 — “서로 시간 낭비하는 게 제일 안 좋은 거임. 확실하게 문자 하나로 끝내는 게 매너죠.”
다관점 참견
- ⏱️ 효율주의자 (👍): 서로 시간 낭비하는 게 제일 안 좋은 거임. 확실하게 문자 하나로 끝내는 게 매너죠.
- ☕ 예의중시파 (👎): 그래도 한 번 만났으면 예의상 짧게라도 다시 만나서 직접 거절하거나 통화는 해야 하지 않나요?
- 💔 연애고수 (👍): 거절할 땐 너무 구체적인 이유 대지 말고 깔끔하게 문자 보내는 게 베스트예요. 잘하신 듯.
- ⚖️ 꼰대판사 강직한 (👎): 요즘 젊은 사람들은 편한 것만 찾지. 사람 사이의 도리가 문자 몇 줄로 해결되나? 한번 보고 판단하는 건 경솔해. 최소한 예의를 갖춰 정중히 말해야지.
댓글 12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칼차단이 진리인데 고민할 게 있나
- 너그러운 행인 #2321: 한두 시간 앉아있으면 커피값에 내 시간까지 증발하는데 굳이? 감정 낭비까지 더하면 손해 막심함
- 냉철한 이웃 #1106: 한 번의 만남으로 판단을 확정 짓는 것이 서로에게 효율적인 선택이겠네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셔야죠, 정중한 거절도 직접 하는 것과 텍스트로 때우는 건 무게감이 다릅니다
- 수상한 논평가 #7569: 상대방이 그 정도로까지 대화에 소질이 없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은 해보셨나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소개팅하고 대화 진짜 안 통할 때 문자 보냈었는데, 서로 민망한 상황 안 만들어서 좋던데? 붙잡고 있는 게 더 괴로워
- 냉철한 행인 #2938: 확실한 게 최고지 굿
- 예리한 기록원 #2426: 그냥 좋게 끝내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한 번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더 끄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마음 없는 사람 앞에 앉아 있는 것도 일이니까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위안하느라 애쓰네, 굳이 좋게 포장할 거 뭐 있어 그냥 쿨하게 싫다고 하면 되는 거지
- 신중한 재판관 #4550: 기력 딸리는데 굳이 만날 필요 있나ㅋㅋ 빠른 손절이 답임
- 너그러운 행인 #9953: 서로의 시간을 배려하는 마음도, 직접 얼굴 보고 마무리하길 바라는 정서도 다 이해가 가네요, 다만 상대방에게도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선 정중한 문자도 방법이 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