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시댁 가서 전 부치는데 남편이 십일조 문제로 헌금 내느라 우리 생활비 줄이자고 하더라 진짜 미치겠음 종교를 내가 왜 존중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이걸로 이혼까지 생각하면 내가 나쁜 사람인가?
★★★★☆ 경제관념 차이 너무 큼 — “생활비는 공동 자산인데 상의 없이 십일조를 강행하는 건 경제적 폭력임 이혼 사유 충분히 됨”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생활비는 공동 자산인데 상의 없이 십일조를 강행하는 건 경제적 폭력임 이혼 사유 충분히 됨
- 🙏 종교인 (🤔): 신앙은 개인의 영역이지만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해치는 수준이면 배우자와 먼저 합의점을 찾는 게 우선이지 일방적 결정은 좀 위험함
- ⚖️ 갈등중재자 (🤔): 이혼을 고민할 만큼 가치관 차이가 큰 건데 명절에 이런 얘기가 나오니 더 예민해지는 듯 일단 차분하게 대화부터 해봐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상대방의 신념보다 공동의 통장을 선택하는 건 사랑이 식었다는 강력한 신호야 십일조 때문에 밥상머리에서 감정 상할 정도면 이미 관계에 금이 간 거 아닐까
댓글 12
- 과묵한 행인 #7684: 경제적 배려가 없네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와 십일조는 좀 선 넘었네 ㄷㄷ
- 수다스런 행인 #3597: 미련 없이 이혼하쇼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십일조보다 탈출이 시급하네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정 경제는 부부가 함께 관리하는 규범 아래 있는데 일방적인 지출은 신뢰를 깨뜨리는 처사입니다, 소통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건 결코 올바른 태도가 아니에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경제적 의존은 신중해야 해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신혼 때 통장 합치고 나서 남편이 허락 없이 돈 새는 꼴 보느라 속 꽤나 썩었지, 돈 문제는 애정이 아니라 신뢰의 영역이라 한 번 무너지면 답 없어
- 신중한 재판관 #4550: 각자도생이 답인 듯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명절에 마주한 일이라 더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시겠어요, 배우자로서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그 마음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통장 분리하고 튀어야지 뭐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진짜 대환장 파티네
- 수상한 논평가 #7569: 생활비까지 건드릴 정도면 사전에 협의가 없었던 건가요? 돈 문제랑 종교 신념을 섞는 건 왜 당연하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