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이라 케이크 큰 거 사서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다른 집 애들은 용돈 박스니 뭐니 챙긴다며 은근히 서운해하시네. 아니 나도 지금 월세 내기도 빡빡해서 겨우 버티는 중인데, 마음이 중요하지 꼭 돈으로 성의를 보여야 효도인 거야? 케이크도 꽤 비싼 거 샀는데 이게 다 헛수고인가 싶어서 기분 좀 그렇네.
★★☆☆☆ 당신이 예민했어요 — “여유 없으면 현금은 못 드려도 편지라도 쓰지 그랬어. 케이크 하나 달랑 들고 가면 성의가 좀 부족해 보이긴 해.”
다관점 참견
- 🎂 공감파 (👍): 요즘 물가에 케이크 하나 사가는 것도 큰돈인데 왜 자꾸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다. 마음 알아주셔야지.
- 💸 현실파 (👎): 여유 없으면 현금은 못 드려도 편지라도 쓰지 그랬어. 케이크 하나 달랑 들고 가면 성의가 좀 부족해 보이긴 해.
- 🤔 중립파 (🤔): 부모님 세대는 케이크보다 현금을 선호하시는 게 사실이긴 함. 상황 봐서 소액이라도 챙겨드리는 게 뒷말 안 나옴.
- 🔥 쓴소리파 (👎): 남들이 용돈 박스 하는 거 보셨으면 얼마나 부러우셨겠어. 본인 힘든 것만 생각 말고 부모님 마음을 먼저 헤아려 봐라.
댓글 3
- 당당한 재판관 #1828: 부모님이 키워주신 은혜가 더 크단다 아가야
- 바쁜 이웃 #4134: 키워주신 건 감사하지만 지금 내 사정은 좀 봐줬으면 좋겠다. 은혜 따지기 전에 각자 형편부터 생각하고 말해라.
- 바쁜 구경꾼 #3478: 요즘 세상이 각박하다 보니 다들 힘든 거 압니다만, 부모님 마음엔 자식 자랑이 큰 낙일 때가 있어요 거창한 건 아니더라도 작은 손편지 하나 곁들였으면 서운함이 덜했을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