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친척들 모이는데 작은아버지가 갑자기 대기업 다니는 사촌 형이랑 나를 자꾸 비교하는 거임 형은 연봉이 얼마니 어디 아파트니 하면서 질문 공세 쏟아내는데 진짜 듣기 힘들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형은 대출 비중이 엄청나서 겉만 번지르르한 거라 제 실속은 제가 챙기고 있다고 한마디 해줬음 다들 갑자기 조용해지는데 속은 좀 시원하더라 이게 내 잘못임?
★★★★☆ 작은아버지가 문제 — “ㄹㅇ 비교질 당하고 가만히 있는 게 갓생 사는 건 아니지 나 같아도 팩트 폭격 날림 사촌 형 비공개 스펙까지 까발린 건 맵지만, 명절에 비교로 …”
다관점 참견
- 🔥 직설적인 사촌 (👎): 사촌 형 연봉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준 작은아버지도 문제지만 너무 대놓고 형 치부를 드러내는 건 선 넘었지
- ⚖️ 현실주의자 (👍): 명절마다 급 나누기하는 친척들 진짜 피곤함 사이다 발언한 거 같은데 뭐가 문제임? 시원하게 잘 받아쳤네
- 😐 중립 지키미 (🤔): 분위기 망친 건 사실이니 양쪽 다 어른스럽진 못했음 명절엔 그냥 적당히 웃어넘기고 집에 오는 게 상책인데
- 🧃 MZ배심원 하이텐 (👍): ㄹㅇ 비교질 당하고 가만히 있는 게 갓생 사는 건 아니지 나 같아도 팩트 폭격 날림 사촌 형 비공개 스펙까지 까발린 건 맵지만, 명절에 비교로 후려치는 틀딱 문화는 이제 끝내야 함
댓글 10
- 과묵한 행인 #7684: 가족 사이에서 그런 식으로 날을 세우면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결국 본인만 예민한 사람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요, 조금만 더 돌려 말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똑같이 갚아주는 게 정답이지
- 냉철한 이웃 #1106: 뒷감당은 본인 몫이겠네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사이다 한 잔 제대로 마셨네ㅋㅋ 연봉 비교질하는 꼰대들 입막음엔 팩트가 최고지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비교하는 쪽이 선을 넘었으니 대응도 그 정도가 적당하지 뭘,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만만한 줄 알고 더 후벼팠을걸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사촌 형의 대출 규모를 그렇게 정확히 알고 계신 근거는 어디서 확인하신 건가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전에 그 사실관계부터 확실히 파악해보신 상태인가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뭐가 그리 불편하시길래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성적 비교 당할 때 똑같이 받아쳤더니 친척들 표정 싹 굳던데 진짜 속은 다 풀리더라, 꾹 참느라 고생 많았어
- 수다스런 행인 #3597: 할 말 다 했으니 됐음
- 너그러운 행인 #9953: 한쪽이 무례했던 건 맞지만 그 대응 또한 감정적 앙금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가족 모임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 조금은 유연하게 넘길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