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엘베 기다리는데 옆집 사람이랑 딱 마주침 근데 오늘 날도 더운데 인사하기 진짜 귀찮거든? 그래서 그냥 폰 보는 척하면서 쌩깠는데 뒤에서 째려보는 느낌 듦ㅋㅋ 내가 인사 안 한 게 뭐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니고 퇴근길에 굳이 기력 써가며 웃어줘야 됨? 내 돈 내고 사는 아파트인데 진짜 피곤하네
★★☆☆☆ 사회생활 기본이 안 됨 — “인사 안 하는 게 왜 문제임? 엘베는 그냥 이동 수단인데 굳이 감정 노동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다관점 참견
- 📱 나홀로주의자 (👍): 인사 안 하는 게 왜 문제임? 엘베는 그냥 이동 수단인데 굳이 감정 노동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 👋 예의바른이웃 (👎): 그래도 같은 층 살면 가볍게 목례라도 하는 게 기본 아니냐? 나중에 서로 불편해질 텐데 좀 너무했네
- ⚖️ 현실적방관자 (🤔): 인사 안 할 자유는 있는데 괜히 째려봄 당해서 감정 상하느니 그냥 고개 한번 까딱하고 마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덥다고 쌩까는 게 어디 있어! 그 집이 나중에 이사 떡이라도 돌리면 어쩔라고 그래? 사람 관계라는 게 다 덕 쌓는 거야~ 엘베에서 웃는 얼굴로 인사 한번 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에잉
댓글 11
- 수상한 논평가 #7569: 째려보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직접 대놓고 쏘아붙인 건지, 아니면 본인 기분 탓인 건지 확실하게 확인해 보신 건가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목례 한번에 에너지를 왜 써, 내 시간당 페이가 얼마인데 그딴 헛짓에 시간을 녹여
- 냉철한 참견러 #8626: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시죠
- 냉철한 이웃 #1106: 거주 공간 내에서 타인과 맺는 관계의 범위는 개인마다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강제된 예의를 수행할 의무는 어디에도 없죠
- 한가한 기록원 #9007: 에너지 방전될 만하네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각자 도생이 국룰이지
- 과묵한 행인 #7684: 피해의식 과하신 듯해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알아서들 사쇼
- 성실한 기록원 #7368: 인사 안 하는 게 유죄는 아니지
- 신중한 재판관 #4550: 에너지 소모 줄이는 게 갓생 아니냐ㅋㅋ 다들 왜 이리 예민해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엘베에서 폰 보는 척하고 슥 피하는데 왠지 모를 죄책감 들 때 있지ㅋㅋ 내 집에서까지 눈치 봐야 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