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비싼 노트북을 장만했는데, 친한 친구가 며칠만 빌려달라고 하네요 성격상 남의 손 타는 거 질색이라 단칼에 거절했어요 물건 소중히 다루는 게 제 성격인데, 이거 빌려줬다가 혹시라도 흠집 나면 누가 책임져요? 제가 너무 정 없게 굴었나요?
★★★★★ 내 물건은 내가 지킴 — “친한 사이일수록 돈이나 물건은 섞는 거 아닙니다. 거절 잘하셨네요. 나중에 물건 상해서 돌려받고 의 상하는 것보다 지금 욕먹는 게 나아요”
다관점 참견
- 💻 깔끔쟁이 (👍): 전자제품은 진짜 사람 타는 건데 잘하셨어요. 한번 빌려주면 무조건 기름때 묻고 키보드 뻑뻑해짐.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 💸 인간관계 회의론자 (👍): 친한 사이일수록 돈이나 물건은 섞는 거 아닙니다. 거절 잘하셨네요. 나중에 물건 상해서 돌려받고 의 상하는 것보다 지금 욕먹는 게 나아요
- 🤷 오지라퍼 (👎): 아무리 그래도 '친한 친구'인데 너무 매몰찬 거 아니에요? 얼마나 믿을 게 없으면 빌려달라고 하겠어요. 조금 융통성 있게 굴어도 됐을 듯
- ⚖️ 꼰대판사 강직한 (🤔): 허허, 물건 빌려주고 빌리는 게 다 정인데 요즘은 참 삭막해졌구먼. 다만 새 물건은 주인 마음이 불안한 게 당연한 법. 안 빌려준 게 죄는 아니지만, 친구 관계를 생각했다면 대안을 제시하는 게 도리 아니겠나
댓글 10
- 신중한 재판관 #4550: 칼차단 나이스ㅋㅋ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내 거 소중해~
- 냉철한 이웃 #1106: 자기 물건 관리 기준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여로 생길 수 있는 손상 가능성을 고려하면 거절하는 쪽이 분쟁을 줄이는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내 돈 내 산인데 왜 줘ㅋㅋ
- 수상한 논평가 #7569: 친구가 며칠이나 빌려달라고 한 건데, 그만큼 급한 사정이 따로 있는 건 아닌가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새 노트북이라 애정이 큰 만큼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돼요, 소중한 물건을 아끼고 싶은 그 조심스러운 태도는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거예요
- 과묵한 행인 #7684: 거절하는 마음도 이해 가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물건인데 뭐 어때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젊을 때 아끼던 낚싯대 빌려줬다가 부러뜨려 먹고는 다신 남한테 손 안 뻗치게 되더라~ 넌 잘한 거니까 눈치 보지 마라
- 너그러운 행인 #9953: 고가의 장비라 예민해지는 마음은 당연해요, 다만 친구 관계를 위해 부드럽게 상황을 설명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로의 입장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