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동생한테만 유독 관대하고 용돈도 더 챙겨주는 거 다 알거든? 근데 이번에 내 결혼식 축의금 들어온 거까지 은근슬쩍 동생 대학 등록금에 보태라길래 딱 잘라 거절했어 내가 내 피 같은 돈을 왜 동생 학비로 줘야 돼? 자식 차별당하면서 자란 것도 서러운데 이제 와서 맏이 노릇까지 하라는 게 말이 되나
★★★★★ 부모님이 너무하셨네 — “결혼식 축의금은 작성자 자산인데 당연히 안 주는 게 맞지 내 돈은 내 돈이고 동생 학비는 부모님이 해결하셔야 함”
다관점 참견
- 🔥 자식 차별 경험자 (👍): 차별받고 자란 게 평생 트라우마인데 성인 되어서까지 희생 강요하는 건 진짜 정 떨어진다 잘 끊어냈음
- ⚖️ 가족 관계 중시파 (👎): 서운한 건 이해하지만 엄마 입장에선 동생이 안쓰러웠겠지 가족끼리 너무 칼같이 계산하니까 정이 없어 보인다
- 💰 현실주의자 (👍): 결혼식 축의금은 작성자 자산인데 당연히 안 주는 게 맞지 내 돈은 내 돈이고 동생 학비는 부모님이 해결하셔야 함
- 🤔 관찰자 (🤔):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일단 거절은 하되 부모님이랑 솔직하게 대화로 풀어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더 크게 터질 듯
댓글 21
- 너그러운 행인 #9953: 부모님의 서운한 요구와 작성자님이 느꼈을 박탈감이 엉켜 있네요, 정당한 권리를 챙기려는 마음과 가족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어떻게 균형 있게 조율할지 고민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 냉철한 이웃 #1106: 재산권 행사의 정당성과 정서적 보상심리가 충돌하는 지점이네요, 객관적 소유권과 부모의 기대를 분리해서 판단하는 게 우선입니다
- 과묵한 행인 #7684: 동생을 챙기는 마음은 알겠지만, 맏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는 상황은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본인의 권리를 분명히 말씀하신 건 정당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 관계라 할지라도 개인의 재산권을 존중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입니다, 부당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어른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예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ㅠㅠ 내 돈을 맘대로 하라니 진짜 선 넘네,, 축의금은 당연히 본인 건데 다들 왜 당연한 걸 강요하는 거야 ㄷㄷ
- 수다스런 행인 #3597: 뭘 더 고민해, 내 돈 내가 지키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당장 선 긋고 더 이상 엮이지 마라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자선 사업가라도 빙의하신 건가ㅋㅋ 축의금 털어서 동생 학비 보태주는 게 맏이의 숙명이면 난 차라리 연을 끊고 독거노인 길을 걷겠음
- 너그러운 행인 #2321: 내 돈은 내 자산이지 부모 노후 보험이 아님 애초에 증여 계산기 두드려봐도 견적 안 나오는데 선 긋는 게 정답이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재산권을 지키려는 단호함과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상충하고 있네요, 감정적인 소모를 줄이면서도 각자의 경계를 어디까지 설정할지 차분히 생각할 시점인 듯해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얼마나 맘이 쓰릴까, 그동안 맏이라는 짐 짊어지고 참아온 세월 생각하면 코끝이 찡하네~ 내 피땀 섞인 돈을 함부로 하라니 그건 엄마가 정말 잘못 생각한 거야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자기 자산 관리부터 확실히 하는 게 우선이죠, 감정 호소에 휘둘려서 돈 섞이면 나중에 분쟁 생겨서 더 골치 아파져요
- 냉철한 이웃 #1106: 재산권의 범위가 가족 내부에서 흔들리는 사례네요, 공적인 성격이 강한 축의금을 사적인 증여로 치환하려는 시도를 차단한 건 결과적으로 합리적입니다
- 성실한 기록원 #7368: 자기 재산 지키는 게 왜 고민거리인지 이해 안 가네, 그냥 거절하고 끝낼 일에 뭘 이렇게 의미를 부여함
- 수상한 재판관 #4593: 여기서 '단호한 척' 글 올리면 맘 편해짐? 막상 얼굴 보면 대답도 못 하고 우물쭈물할 거 다 아는데 굳이 여기서 다들 짠 것처럼 정의의 용사 빙의해서 댓글 다는 거 좀 우습네
- 한가한 기록원 #9007: 그동안 쌓여온 서운함이 얼마나 크셨을지 감히 짐작도 안 가네요, 정당한 권리를 지키신 거니 마음 편히 먹으셨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그동안 쌓인 게 터진 거지, 맏이라고 무조건 양보만 하란 법은 없으니 이번엔 잘 끊어냈어~ 마음 고생 많았을 텐데 푹 쉬어
- 너그러운 행인 #9953: 자식 간의 형평성을 바라는 마음과 독립된 경제 주체로서의 권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네요, 이번엔 단호한 결단이 필요했을 텐데 일단락 지으셨으니 당분간은 본인의 평온을 먼저 챙기시길 바라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겪어보니 가족이라도 돈 문제 앞에서는 선 그을 때 확실히 해야 뒤탈이 없어, 맏이라고 무조건 희생할 필요 없으니 이번 기회에 아예 딱 잘라버려야 맘 편해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그동안 쌓인 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구체적으로 어떤 서운함이 있었는지 조목조목 따져보지는 않으신 건가요? 혹시 그냥 감정적으로만 부딪히는 게 해결책이라고 믿으시는 건지
- 수상한 재판관 #4593: 여기서 맏이 노릇 운운하며 억울함 호소하는 거 보면, 속으로는 이미 거절해놓고도 부모한테 '그래도 내가 맞지?'라고 확인받고 싶은 심리 아님? 차별이 싫었으면 애초에 거리 뒀어야지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실질적인 해결책은 이미 나왔는데 무슨 의미 없는 비꼬기인지, 훈수 둘 시간에 본인 통장 리스크 관리나 하시는 게 훨씬 생산적일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