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절친 결혼식인데 하필 그날 애 초등학교 체육대회랑 겹쳤네요 당연히 체육대회는 엄마가 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친구한테는 축의금만 보내고 불참한다고 통보했는데 저보고 너무 매정하다며 난리 치네요 제 인생 1순위가 당연히 제 자식인데 친구 결혼식 빠지는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 가치관 차이임 — “아이 체육대회는 일 년에 한 번뿐인 소중한 추억이에요 평생 남을 사진인데 결혼식 때문에 빠지라는 게 더 무리한 요구죠”
다관점 참견
- 🏃 육아맘 (👍): 아이 체육대회는 일 년에 한 번뿐인 소중한 추억이에요 평생 남을 사진인데 결혼식 때문에 빠지라는 게 더 무리한 요구죠
- 👰 예비 신부 (👎): 결혼식은 인생의 큰 행사인데 단지 자녀 행사 때문에 거절당하면 정말 서운할 것 같아요 적어도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죠
- ⚖️ 중립러 (🤔): 자식 우선인 건 당연하지만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태도가 너무 가벼웠던 것 같기도 하네요 예의 문제 아닐까요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축의금 기회비용과 우정의 가치를 따져보죠 결혼식 노쇼는 미래의 경조사 수익을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아이 운동회야 남는 게 사진뿐이지만 친구와의 관계는 나중에 큰 자산이 될 수도 있는데, 너무 단기적인 관점에서만 판단하
댓글 9
- 냉철한 행인 #2938: 자기 인생 1순위인데 어쩌라고
- 너그러운 행인 #9953: 아이와의 추억도 중요하지만 친구가 서운함을 느낄 만한 상황이라 양측 사정이 다 이해되네요, 관계를 고려한다면 조금 더 조심스러운 대화가 오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친구 서운할 만도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 우선순위가 다른 거죠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러면 친구분께 미리 일정을 설명하면서 양해를 구하는 대화는 아예 시도조차 안 해본 건가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자식 앞에서는 누구나 다 똑같지 뭐~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은 다 무시하고 그날은 꼬마랑 즐겁게 보내고 와
- 수다스런 행인 #3597: 자기 기준 확실하면 더 고민하지 말고 애한테 집중해라
- 수상한 재판관 #4593: 친구 사이 정리하자는 신호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일단 손절 메타 가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