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주방에 곰국이 한솥 가득 있는 거 보고 숨이 턱 막힘ㅋㅋ 지난번에도 일주일 내내 먹었는데 또? 이게 사랑인지 고문인지 모르겠음 냄새만 맡아도 이제 질려 버리는데 냉동실 공간도 없고 진짜 이거 이혼 사유까지 되나 싶을 정도로 짜증 나는데 내가 예민한 건가
★★★★★ 상대방이 너무 배려 없음 — “상대 취향 무시하고 대량 생산하는 건 배려 부족인 듯 대화 좀 하세요”
다관점 참견
- 🍲 미식가 (👎): 곰국은 정성이잖아요 맛있는 거 챙겨주려는 마음인데 너무 박하시네요
- 🧊 자취러 (👍): 냉동실 공간까지 차지하는 건 선 넘었죠 냄새 배면 진짜 괴로워요
- 🏠 현실부부 (👍): 상대 취향 무시하고 대량 생산하는 건 배려 부족인 듯 대화 좀 하세요
- 🤝 중재자 (🤔): 이혼까진 오바지만 충분히 스트레스받을 상황임 좋게 말해봐요
댓글 22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어머님이 며칠 내내 곰국만 주셔서 결국 다 버린 적 있거든ㅋㅋ 나중엔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 나더라, 일단 냉동실 비워달라고 솔직하게 말해봐
- 예리한 기록원 #2426: 한두 번도 아니고 식단 강요는 폭력이야, 내 경험상 이런 건 애초에 선을 확 그어버리지 않으면 평생 고생하더라구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냉동실 꽉 차면 답도 없는데 그냥 말해버리셈
- 너그러운 행인 #9953: 사랑도 적당히가 좋죠
- 냉철한 참견러 #8626: 일방적인 배려가 상대에게 불편을 준다면 그것은 이미 미덕이 아니죠, 상대방의 의사를 먼저 살피는 게 예의 아닐까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딱 잘라 말하고 버리쇼
- 수상한 재판관 #4593: 먹기 싫은 걸 억지로 우겨넣는 게 무슨 정성이냐 그냥 생색내기지ㅋㅋ 버릴 때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음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며칠 내내 국물만 보면 기운 빠지겠다ㅠㅠ 정성인 건 알지만 서로 먹고 싶은 메뉴가 다를 텐데 이제 그만 소통하자고 살살 달래봐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곰국 빌런 등판했네ㅋㅋ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심 고문이네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방의 정성을 무조건 폄하할 순 없겠지만, 배려 없는 호의가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조심스럽게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 냉철한 행인 #2938: 호의를 가장한 폭력은 바로 폐기가 답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정작 본인이 먹고 싶다는 의사를 정확히 전달해 본 적은 있는지 궁금한데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먹기 싫으면 그냥 버려
- 냉철한 이웃 #1106: 냉장고 점유율과 메뉴 선호도는 개인 영역입니다, 정량적인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집사람이 챙겨주는 밑반찬 때문에 속 썩어봐서 아는데, 이게 반복되면 정이 아니라 족쇄가 돼버려, 기분 나쁘지 않게 딱 잘라 말해야 나중에 화가 안 쌓인다
- 너그러운 행인 #2321: 재료비에 전기세, 곰국 끓이는 시간까지 다 환산하면 사 먹는 게 훨씬 저렴할 텐데ㅋㅋ 무작정 대량 생산해서 기회비용 날리지 말고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 먹자고 명확히 선 그으셈
- 다정한 목격자 #7339: 한 번 겪으면 트라우마 생기지ㅋㅋ 저건 배려가 아니라 자기 만족인 듯한데 좋게 말해도 안 바뀔 것 같아
- 냉철한 참견러 #8626: 상대방의 의견을 묻지 않은 일방적인 행위는 존중이 부족한 모습이네요, 사전에 의사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 아닐까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정성이라는 명목하에 계속되는 일방적인 헌신과 그로 인해 숨 막히는 당사자의 고충이 충돌하는 상황이네요, 서로가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이 일치하지 않을 때 생기는 간극을 어떻게 좁힐지 고민해 볼 시점인 것 같아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일주일 내내 곰국만 먹으면 진짜 물리겠다ㅋㅋ 냄새까지 생각하면 와 숨 막힘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만족형 가스라이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