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업무 단톡방에서 계속 급한 건이라며 연락이 오는데 다 무시하고 있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다들 쉬는 날인데 꼭 제가 답변을 달아야 하는 걸까요? 제 휴식 시간도 보장받고 싶은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건지 궁금해요
★★★★☆ 휴가는 온전히 글쓴이 것 — “휴가는 노동법상 보장된 권리예요. 급한 건이면 상사가 직접 해결했어야지, 휴가자 잡는 건 정말 무책임한 처사라고 봐요”
다관점 참견
- 🧚 칼퇴 요정 (👍): 휴가는 노동법상 보장된 권리예요. 급한 건이면 상사가 직접 해결했어야지, 휴가자 잡는 건 정말 무책임한 처사라고 봐요
- 💼 현실 직장인 (👎): 상황 봐가면서 대응해야죠. 진짜 회사 망할 정도의 긴급 사안인데 쌩까면 나중에 인사고과에서 뒷말 나옵니다. 적당히 답장하는 게 편해요
- 🖋️ 칼럼니스트 (🤔): 업무 경계가 무너지는 건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연락을 안 받는 용기도 중요하지만, 업무 인수인계를 미리 꼼꼼히 했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네요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휴가 때 연락 오는 거 정말 스트레스죠. 하지만 무작정 다 씹기보단 '휴가 중이라 복귀 후 처리하겠다'고 정중히 한마디 남기면 상사도 덜 예민해질 거예요
댓글 11
- 냉철한 참견러 #8626: 휴가 기간임을 사전에 고지했다면 상사가 먼저 상대의 권리를 존중하는 게 순서입니다, 함부로 연락해 업무를 강요하는 행위는 예의에 어긋나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단톡방에 다들 들어와 있는 거면 그냥 다 같이 침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연락을 차단하는 마음도 이해 가고, 회사가 돌아가는 현실도 무시할 수 없겠네요 한 마디 짧게 남겨두는 건 어떨까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상사 전화에 쫄아서 굽신거리는 거 완전 K-직장인 종특 인증 아니냐ㅋㅋ 인생 꼴랑 하루 쉬는데 사장님 마인드로 살 거면 월급은 왜 이따구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우리 직장인 마음 다 타들어가겠다, 쉬는 날엔 진짜 아무것도 안 보이고 그냥 푹 뻗어 있어야 기운 차리는 건데 회사가 너무 심했네~
- 수다스런 행인 #3597: 폰 꺼두고 그냥 즐기쇼
- 신중한 재판관 #4550: 완전 꿀팁인 듯? 칼차단 가즈아
- 냉철한 행인 #2938: 그냥 무시가 상책임
- 수상한 재판관 #4593: 노예 근성 자처하네
- 냉철한 재판관 #4522: 제대로 휴식 즐기는 중? 부럽다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전화 씹었다가 한소리 들었는데 꿋꿋하게 버티는 중이야, 다들 어떻게든 참으면서 사는 거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