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 은행나무 가지를 하트 모양으로 깎아놨던데 예쁘긴 해도 나무가 광합성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날도 더운데 인위적으로 모양 잡느라 나무 몸살 나는 건 아닌지 제가 너무 예민하게 보는 걸까요
★★★★☆ 나무 건강이 우선임 — “가지치기는 나무 생리에 맞게 해야 하는데, 하트 모양을 위해 과도하게 자르면 확실히 스트레스받죠. 보여주기식 행정 같아 씁쓸하네요.”
다관점 참견
- 🌳 조경 전공자 (👍): 가지치기는 나무 생리에 맞게 해야 하는데, 하트 모양을 위해 과도하게 자르면 확실히 스트레스받죠. 보여주기식 행정 같아 씁쓸하네요.
- 📸 관광지 주민 (👎): 관광객들 사진 찍으러 몰려와서 동네 상권 살아나는 거 보면 괜찮은 시도 아닐까요? 너무 삭막하게 보지 마세요.
- 🏗️ 시청 공무원 (🤔): 식물 전문가 자문 거쳐서 수형 조절하는 거라 나무 건강에 큰 지장은 없어요.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공감변호사 다독임 (👍): 휴가철 지나며 마음이 허전해질 때 나무까지 힘들어하는 것 같아 더 마음 쓰이셨나 봐요. 생명력을 걱정하는 다정한 마음씨가 참 따뜻하시네요.
댓글 10
- 과묵한 행인 #7684: 보는 사람이 다 불편하네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조경은 그냥 두는 게 최고지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식물도 살아있는 건데 예쁘다고 저렇게 괴롭히면 나중에 다 말라 죽어버릴까 봐 겁나네, 자연 그대로 두는 게 제일인 걸 왜 모를까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마당 나무 가지치기 잘못 했다가 골골거리는 걸 본 적 있는데, 사람이 보기 좋자고 자연을 억지로 비트는 건 영 내키지가 않아
- 너그러운 행인 #9953: 양쪽 다 일리가 있네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본질을 훼손하면서까지 시각적인 만족만을 추구하는 건 지자체로서 지양해야 할 태도 아닐까요, 생태적 원칙을 무시한 행정은 결국 책임의 문제로 돌아올 텐데 말이죠
- 너그러운 행인 #2321: 관리비 낭비가 태반이네
- 냉철한 이웃 #1106: 광합성 효율과 시각적 효과 사이의 간극이 분명해 보이는군요, 사후 관리 체계에 대한 자료를 먼저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수상한 논평가 #7569: 실제 전문가 자문 문서가 존재하는지 먼저 확인해 보셨나요? 그냥 모양만 낸 건지 아니면 생육 환경을 고려한 설계인지가 중요한 거 같은데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딱 그렇게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