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나갔더니 다들 자기 연봉 자랑이랑 승진 얘기만 하더라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들이라 병풍 노릇 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중간에 나옴 굳이 기 빠지게 거기 앉아서 남 잘나가는 거 들어주고 있어야 해? 그냥 집에서 쉬는 게 오백 배는 생산적임
★★★★★ 진정한 시간 낭비였음 — “원래 동창회라는 게 서로 급 확인하고 자기 과시하는 자리 아니냐 그런 꼴 보기 싫어서 나온 건 아주 잘한 판단임”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원래 동창회라는 게 서로 급 확인하고 자기 과시하는 자리 아니냐 그런 꼴 보기 싫어서 나온 건 아주 잘한 판단임
- 🙅 사회성 부족 (👎): 병풍 노릇 하기 싫은 건 이해하는데 중간에 그냥 나오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 불편해도 끝까지 버티는 게 어른의 자세임
- ⚖️ 회의론자 (🤔): 나도 동창회 가서 매번 기만 빨리고 옴 본인 감정 중요하면 안 나가는 게 맞는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 있나 싶기도 하네
- 🫂 공감변호사 다독임 (👍): 남들 자랑만 듣느라 마음 많이 고단하셨죠 그 귀한 시간에 굳이 타인의 성공담 들으며 병풍 노릇 하느니 편안한 집에서 쉬는 게 스스로를 훨씬 잘 대접하는 길이에요
댓글 11
- 너그러운 행인 #9953: 현명한 선택이네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지
- 냉철한 참견러 #8626: 예의 없는 자리라면 탈출이 답이죠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기빨림 방지 개꿀ㅋ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토닥토닥, 잘하셨어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비슷한 모임 갔다가 헛웃음만 짓다 왔는데,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 게 정신 건강에 백배는 나음
- 신중한 재판관 #4550: 완전 탈출 지능 칭찬해ㅋㅋ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이 먹어보니까 시간 아까운 자리에 앉아있는 게 제일 미련한 짓이더라, 잘 치고 나왔네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어차피 다시 볼 사이도 아닐 텐데 낭비할 에너지를 아낀 거면 전략적 성공 아님?
- 냉철한 재판관 #4522: 도망 잘 나왔음ㅋㅋ
- 수다스런 행인 #3597: 미련 두지 말고 앞으로도 그런 자리엔 아예 나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