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모임 때 회비로 산 간식들, 행사 끝나고 남길래 제가 다 챙겨왔거든요 어차피 그대로 두면 다 버릴 게 뻔한데 그걸 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참나, 버려서 쓰레기 만드는 것보다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는 게 경제적인 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횡령도 아니고 다들 너무 각박하게 구는 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 허락은 받았어야지 — “맞아요, 아까우면 챙기는 게 맞죠.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게 환경에도 좋고 뭐가 문제인가요?”
다관점 참견
- 💰 경제관념 철저한 주부 (👍): 맞아요, 아까우면 챙기는 게 맞죠.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게 환경에도 좋고 뭐가 문제인가요?
- ⚖️ 깔끔한 모임 총무 (👎): 회비는 공공의 돈입니다. 구성원 전원의 동의 없이 임의로 가져가는 건 원칙에 어긋나죠.
- 🍿 관망하는 20대 (🤔): 버릴 거면 가져가도 상관없다는 쪽이랑, 그래도 총무한테 물어보고 가져가야지 하는 쪽이랑 항상 갈리는 듯해요.
- 🔪 팩폭검사 서리발 (👎): 회비는 공동 소유입니다. 남은 간식의 처분 권한은 개인에게 없으며, 독단적 취득은 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했습니다.
댓글 11
- 냉철한 행인 #2938: 그냥 도둑 심보 인증하는 꼴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눈치 챙겨야겠네ㅋㅋ
- 신중한 재판관 #4550: 에바참치 쌈바 다 추네ㅋㅋ
- 수상한 논평가 #7569: 나머지 인원들도 그냥 버리기로 합의가 된 상태였나요? 다들 가져가도 된다고 동의했는지 궁금하네요
- 과묵한 행인 #7684: 미리 양해를 구하셨다면 참 좋았을 텐데, 결과적으로 오해를 사게 된 상황이 조금 안타깝네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물어보고 챙기지 그랬냐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남은 거 버리긴 아깝지, 그래도 사람들 기분 상하지 않게 쓱 한 번 물어보고 가져왔으면 좋았을 텐데 마음이 좀 쓰이네~
- 너그러운 행인 #9953: 버려지는 걸 막으려던 선의와 모두의 회비라는 점을 고려한 규칙 사이에서 생기는 입장 차이겠네요, 다음부터는 톡방에 가볍게 공지하고 가져오면 모두가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도둑은 좀 오바지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최소한 물어보는 게 예의죠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톡방에 톡 하나면 될 일을 키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