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구석 자리 넓길래 아이들 놀라고 원터치 텐트 잠깐 펼쳤거든요 물론 차 대는 공간이긴 한데 평소엔 자리도 텅 비어있고 애들이 답답해해서 그런 건데 관리사무소에서 당장 치우라고 연락 왔네요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잠깐인데 다들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정도도 못 하나요?
★★☆☆☆ 당신이 과했음 — “주차장은 주차를 위해 매월 관리비를 지불하는 구획입니다. 타인의 사용권을 침해하면서 본인의 편의만 우선하는 건 공공질서 위반입니다.”
다관점 참견
- ⛺ 육아맘 (👍): 애들 키우다 보면 마땅히 갈 데가 없죠. 텅 빈 자리 잠깐 쓴 건데 너무 팍팍하게 구는 거 아닌가요? 저라도 그 상황이면 억울했을 것 같아요.
- 🚫 입주민대표 (👎): 주차장은 공용 공간이지 사적 놀이 공간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나와서 놀다가 차에 치이기라도 하면 책임은 누가 지나요? 당장 철거하는 게 맞습니다.
- ⚖️ 중립기어 (🤔): 개인 사정은 이해하지만, 공동체 규칙을 어기는 건 문제가 있죠. 텐트가 아니라 돗자리 정도라면 몰라도 주차 공간 점유는 좀 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 🔪 팩폭검사 서리발 (👎): 주차장은 주차를 위해 매월 관리비를 지불하는 구획입니다. 타인의 사용권을 침해하면서 본인의 편의만 우선하는 건 공공질서 위반입니다.
댓글 11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그래도 애들이 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면 거기까지 폈을까, 그래도 주차장은 위험하니까 놀이터나 공원 가자 속상해도 어쩔 수 없지 뭐
- 냉철한 참견러 #8626: 주차장은 엄연히 차량 운행을 위한 공간입니다, 자녀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장소 선택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해주시는 게 옳지 않을까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사고라도 터지면 그 뒤에 드는 보험료 인상이랑 합의금은 누가 감당함? 푼돈 아끼려다 인생 수업료 제대로 내기 싫으면 당장 접어
- 신중한 재판관 #4550: 뇌절 오진다 진짜ㅋㅋ
- 수상한 논평가 #7569: 관리소에서 연락 온 이유가 단순히 규정 위반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입주민 민원이 먼저 들어왔던 건지는 확인해보셨나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거긴 좀 아니지 않나
- 냉철한 행인 #2938: 상식 챙기자ㅋㅋ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여기가 무슨 캠핑장임?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애엄마지만 이건 좀 에바임
- 한가한 기록원 #9007: 아이들 답답해하는 마음을 잘 아니까 잠시라도 즐겁게 해주려던 엄마의 예쁜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그래도 혹여나 안전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되는 주변 시선도 조금은 헤아려주면 좋겠네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철수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