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고 소문난 찌개 집 갔는데 테이블에 깔린 일회용 비닐 식탁보가 너무 더럽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챙겨온 알코올 스왑으로 제 자리만 쓱 닦았는데 옆 테이블 사람이 유난스럽다고 쳐다보네요 식당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게 문제지 제가 결벽증인 건 아니지 않나요?
★★☆☆☆ 너무 예민하게 굴었음 — “닦는 건 자유지만 굳이 알코올 스왑까지 꺼내서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닦으면 업주 입장에서는 좀 민망할 거 같긴 해요”
다관점 참견
- 🧼 위생 예민러 (👍): 요즘 식당들 행주 돌려쓰는 것보다 비닐이 백배 나아요 근데 제대로 안 닦는 곳 많아서 직접 닦는 게 맞죠 잘하셨어요
- 🍳 식당 사장님 (👎): 손님들 비닐 식탁보 닦아도 다음 손님 오면 금방 더러워져요 알코올 스왑까지 챙겨 다닐 정도면 집에서 드시는 게 편하지 않을까요
- 👀 눈치백단 (👎): 닦는 건 자유지만 굳이 알코올 스왑까지 꺼내서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닦으면 업주 입장에서는 좀 민망할 거 같긴 해요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테이블 청결이 우선이니 작성자님 마음도 이해 가지만, 남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면 묵묵히 물티슈로 닦는 게 모두에게 평화롭지 않았을까요
댓글 12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위생이 우선이지 남 시선이 뭐가 중요함
- 너그러운 행인 #2321: 한 끼에 만 원 넘게 내는데 깨끗한 환경은 기본 옵션이지 알코올 스왑 챙기는 정성이면 충분히 정당한 권리 행사인데 눈치 볼 거 뭐 있냐
- 냉철한 이웃 #1106: 본인의 기준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즉각적인 대응을 하신 거군요, 타인의 시선은 그 이후의 문제일 뿐입니다
- 신중한 재판관 #4550: 알코올 스왑 챙겨 다니는 거 ㄹㅇ 갓생 사는 중이네ㅋㅋ 남 신경 쓰지 말고 쾌적하게 드셈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늘 챙겨 다님ㅋㅋ 맘 편한 게 최고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위생이 1순위긴 하죠~
- 과묵한 행인 #7684: 깨끗하게 식사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식당에서 대놓고 닦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겐 다소 불편하게 비쳐질까 봐 걱정되네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청결을 중시하는 건 좋지만, 타인의 영업 공간에서 대놓고 유난을 떠는 건 예의에 어긋난 행동 아닐까요?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며 식사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이네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뭐가 그리 유난인 건가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유난 떠는 게 아니고 본능이지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자기 자리 닦는 게 무슨 예의 타령인지 원, 비위 상하면서 밥 먹는 것보단 훨씬 현명한 행동이야 걱정 말아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위생 구린 곳은 그냥 안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