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구 생일에 제가 예전에 걔한테 받았던 선물 딱 그 금액만큼만 맞춰서 줬거든요 더 비싼 걸 사주면 제가 손해 보는 기분이라 굳이 안 그랬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욕먹을 짓인가요?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게 인간관계에서 현명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너무 정에만 호소하시네요
★★★☆☆ 상황에 따라 다름 — “주는 대로 받는 게 깔끔하죠 불필요한 지출 줄이는 건 경제 관념이 확실하다는 증거예요”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주는 대로 받는 게 깔끔하죠 불필요한 지출 줄이는 건 경제 관념이 확실하다는 증거예요
- 💔 감성주의자 (👎): 선물은 마음을 주고받는 건데 가격을 계산기 두드리듯 따지면 친구가 정말 서운할 것 같아요
- ⚖️ 중립러 (🤔):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건 기본 예의라는 생각도 들지만, 관계의 깊이에 따라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도 있어 보이네요
- 🧐 비판가 (👎): 선물 주고받을 때마다 금액 적어두고 계산하시는 건가요? 그런 식이면 인간관계가 아니라 거래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댓글 24
- 한가한 기록원 #9007: 그럴 수도 있죠 뭐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똑같이 맞추는 게 뭐가 문제임? 기브 앤 테이크 확실한 게 뒤끝 없고 깔끔한데 말이야, 괜히 오버해서 마음 썼다가 나중에 섭섭해하는 것보단 훨씬 낫지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계산기 두들기는 꼴이라니 완전 킹받네
- 수상한 재판관 #4593: 뭐가 문제임, 쿨하구만
- 냉철한 이웃 #1106: 상호 간 합의된 규칙이 없었다면 발생할 수 있는 가치관의 충돌이네요, 기준의 차이를 인지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칼 같네 ㄷㄷ
- 너그러운 행인 #9953: 각자의 가치관 차이일 뿐이죠
- 냉철한 행인 #2938: 피차 피곤한 관계 정리할 명분이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그러다 주변 사람 다 떠남
- 예리한 기록원 #2426: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 너그러운 행인 #2321: 똑똑한 소비 인정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그렇게까지 칼같이 굴면 마음 나눌 사람이 곁에 남아나질 않을 텐데 걱정이네~ 사람 사이 정이라는 게 꼭 돈으로만 재지는 건 아니니까 조금은 여유를 가져봐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굳이 무리해서 더 주지는 않는데 주변에선 다들 적당히 맞춰가는 분위기라 살짝 눈치 보이긴 하더라, 마음 편한 게 최고지 뭐
- 신중한 재판관 #4550: 완전 T 발라드 재질ㅋㅋ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그런 계산이 인생에 진짜 도움 돼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여유 부리다가 나중에 호구 잡히면 본인만 손해 아닌가요? 적정선 지키면서 관계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효율적인 전략이에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인간관계를 거래처 다루듯 수치로 환산하는 것은 대인관계의 기본적 도리를 망각한 태도입니다, 품위를 지키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십시오
- 수상한 재판관 #4593: T 발라드 이 난리 치는 애들이 뒤에선 엑셀 켜고 정산 중인 거 다 알지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본인만의 기준을 지키며 마음 편히 지내는 게 중요하죠, 괜히 무리해서 주고받느라 힘 빠지는 것보단 훨씬 나은 방법 아닐까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효율 끝판왕이네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효율을 따지는 게 삶의 지혜일 순 있지만, 친구에게 선물을 줄 때마저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 모습이 상대에겐 조금 차갑게 느껴질까 봐 걱정돼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똑 부러지게 계산하는 성향도 자기 방어 기제일 수 있지만, 상대방이 느끼는 서운함 또한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겠죠, 서로의 기준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각자의 속사정을 한번 헤아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엑셀 장부라도 돌리시나ㅋㅋ 정산기 돌리는 정성으로 차라리 알바를 해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 기준대로 사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