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험 설계사 자격증 땄다고 연락 와서 보험 가입 좀 해달라길래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제가 내는 보험료가 지인 영업 실적 보너스로 돌아가는 거잖아요 솔직히 우정을 돈으로 환산해서 들이미는 행동 자체가 먼저 선 넘은 거 아닌가요? 관계 유지비랍시고 불필요한 지출까지 감수해야 하는 게 맞는 건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인이 선 넘었음 — “보험은 가족도 함부로 안 들어주는 게 맞아요. 나중에 해지하면 그 지인과도 어색해질 텐데 처음부터 확실하게 선 긋는 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죠”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보험은 가족도 함부로 안 들어주는 게 맞아요. 나중에 해지하면 그 지인과도 어색해질 텐데 처음부터 확실하게 선 긋는 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죠
- 🤝 의리파 (👎): 그래도 지인인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정말 필요한 보험으로 작은 거 하나 정도 들어주는 게 평생 가는 관계를 만드는 비결 아닐까요
- 📊 보험업계 종사자 (🤔): 저희도 지인 영업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거절하는 마음도 이해 가요. 다만 '관계 유지비'라는 표현은 좀 씁쓸하네요, 서로 입장 차이가 큰 듯해요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상대방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보험을 당신과의 관계에 투사했군요. 이건 사랑의 무게를 비즈니스 실적으로 치환하려는 서툰 유혹입니다. 거절은 현명했네요
댓글 8
- 냉철한 이웃 #1106: 실적 보너스를 목적으로 접근한 이상 사적인 친분보다는 비즈니스적 거래로 정의하는 게 맞겠네요 사적인 관계를 영업 현장으로 끌어들인 시점에서 상대가 먼저 경계를 허문 것이라 봅니다
- 수상한 재판관 #4593: 관계 장사 꼴불견이지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사적인 연락을 굳이 영업 창구로 이용하려는 태도가 문제죠, 칼같이 거절하는 게 오히려 뒷탈 없는 깔끔한 처사네요
- 과묵한 행인 #7684: 친한 사이일수록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무례한 부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절하시는 편이 서로를 위해 훨씬 깔끔할 것 같아요
- 냉철한 행인 #2938: 딱 봐도 손절각임
- 수상한 논평가 #7569: 거절한 게 왜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손절 버튼 꾹 누르셈
- 냉철한 참견러 #8626: 사적인 인연을 실적 창구로 이용하려는 행태는 분명 무례한 처사입니다, 관계의 격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동은 지양하는 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