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숙소비 내가 전부 결제했더니 친구들이 에어컨 전기료는 각자 내거나 아예 쓰지 말자고 난리임 2박 3일 동안 낮에도 30도가 넘는데 선풍기만으로 버티라는 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음 내가 숙소비 낸 건 퉁치고 다 같이 시원하게 지내자는 게 그렇게 이기적인 거야?
★★★★☆ 친구들이 너무함 — “같이 가는 여행인데 쾌적함은 기본 권리 아님? 전기세 얼마나 나온다고 치사하게 구는지 모르겠네 나였으면 그냥 시원하게 쐈음”
다관점 참견
- 🥵 더위 참는 보살 (👍): 같이 가는 여행인데 쾌적함은 기본 권리 아님? 전기세 얼마나 나온다고 치사하게 구는지 모르겠네 나였으면 그냥 시원하게 쐈음
- 💸 절약 정신 투철 (👎): 숙소비 낸 건 고마운데 그렇다고 전기료를 맘대로 쓰겠다는 건 좀 아니지 미리 협의 안 된 부분이니까 각자 내는 게 맞음
- ⛱️ 휴가 피스메이커 (🤔): 기분 좋게 놀러 가서 돈 문제로 싸우면 다 망침 전기료 예상치 계산해서 1/n로 합의하고 얼른 화해하는 게 나아 보임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숙소비 2박 비용이 얼마인지 확인해봐. 그 총액을 1박 인원수대로 나눈 단가랑, 에어컨 가동 시 누진세 적용된 전기료랑 비교해야지. 숙소비가 훨씬 크다면 전기료는 퉁치는 게 경제적 비효율을 줄이는 합리적 선택임
댓글 10
- 냉철한 행인 #2938: 친구 수준 실화냐
- 신중한 재판관 #4550: 레전드네, 바로 손절 가야지ㅋㅋ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더운데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숙소비 낸 게 어디야, 그냥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보내라~ 이 무더위에 냉방비까지 따지면 무슨 재미로 휴가를 가니
- 냉철한 이웃 #1106: 에어컨비 정산하죠
- 수다스런 행인 #3597: 기분 잡치게 구는 놈들 다 짐 싸서 보내버리고 혼자 시원하게 쉬다 오쇼
- 과묵한 행인 #7684: 좋은 마음으로 준비하신 여행일 텐데 사소한 계산 때문에 서운함이 생기셨군요, 배려가 부족한 친구분들의 태도가 무척 속상하실 것 같아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숨 막히네 ㄷㄷ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냉방비 인질극 레전드네ㅋㅋ
- 수상한 재판관 #4593: 피곤하게들 사네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다 같이 놀러 가서 돈 문제로 쪼잔하게 구는 애들 때문에 정 확 떨어진 적 있는데, 그 뒤론 여행 갈 때 멤버부터 걸러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