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는 그냥 집에 혼자 머물까 고민 중입니다 매번 왕복 10시간 넘게 걸려 내려가는 게 체력적으로도 너무 버겁네요 그렇다고 아예 안 가면 명절에 부모님께 도리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쓰이는데, 요즘 시대에 며칠 얼굴 비추는 것보다 가끔 전화 드리는 게 더 실속 있지 않나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해도 괜찮아요 — “현실적으로 체력이 안 되면 무리할 필요 없죠. 대신 연휴 지나고 한가할 때 따로 시간 내서 뵙는 건 어떨까요?”
다관점 참견
- 🏠 자취생 (👍): 명절은 그냥 휴일일 뿐이죠. 부모님도 자식 고생하는 거 바라지 않으실 거예요. 안 가도 충분히 효도하는 거라 봅니다
- 👵 보수파 (👎): 아무리 그래도 1년에 두 번인데 얼굴 뵙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늙으신 부모님은 그 시간만 기다리실 텐데 너무 이기적이네요
- 💼 직장인 (🤔): 현실적으로 체력이 안 되면 무리할 필요 없죠. 대신 연휴 지나고 한가할 때 따로 시간 내서 뵙는 건 어떨까요?
- 💸 현실주의자 (👍): 명절 이동 비용과 시간 고려하면 안 내려가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죠. 정 마음이 걸리면 부모님께 용돈이나 선물로 대체하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댓글 3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엔 무조건 내려가는 게 당연한 줄 알았지, 근데 겪어보니 부모님도 자식 등골 휘는 거 반기지 않더라고 굳이 명절 피해서 한산할 때 뵙는 게 훨씬 낫더라
- 수상한 재판관 #4593: 효도도 가성비 따져가며 하는 세상인데 굳이 쿨한 척 근사한 명분 찾는 거 보니까 웃기네ㅋㅋ 그렇게 당당하면 그냥 안 가면 될 걸 뭘 굳이 핑계를 찾아서 합리화하시나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자기 시간 아까운 건 계산기 두들기면서 왜 남의 평가에는 이토록 감정적으로 반응하나요? 어차피 갈 거면 가고 말 거면 마는 거죠, 명분 찾는 시간이 제일 아까운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