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이라 케이크 사서 본가 다녀왔는데 다들 용돈 봉투 안 내놓냐는 눈치네요 제 월급도 뻔해서 숨만 쉬어도 카드값 나가는데 생일이라고 꼭 현금을 드려야 하나요? 마음을 담아 케이크 고른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의 보인 것 같은데, 제가 너무 계산적인 건가요?
★★★★★ 마음이 중요하죠 — “본인 생활도 벅찬데 무리할 필요 없어요. 나중에 여유 생기면 챙기면 되죠.”
다관점 참견
- 🎂 효도 전문가 (👍): 부모님은 자식 얼굴 보는 게 선물이죠. 케이크 하나 사 들고 간 것도 대견합니다.
- 💸 현실주의자 (👎): 성인 자식이면 최소한의 용돈은 예의입니다. 형편 안 되면 조금이라도 챙기지 그랬어요.
- 🧐 상황 파악중 (🤔): 케이크 가격대에 따라 다르겠네요. 만 원짜리라면 실망할 만하고, 큰 거라면 이해 갑니다.
- 🏠 독립 지지자 (👍): 본인 생활도 벅찬데 무리할 필요 없어요. 나중에 여유 생기면 챙기면 되죠.
댓글 24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본가에서 용돈을 노골적으로 원한다는 걸 어떤 식으로 확인한 거예요? 진짜 봉투를 내놓으라고 말이라도 하던가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용돈 얼마 챙겨야 할지 고민할 시간에 케이크 값 낸 거 영수증 보여드리고 차라리 더치페이 하자고 확실하게 선 긋는 게 서로 감정 소모 줄이는 길 아님?
- 너그러운 행인 #2321: 케이크 값으로 퉁치셈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영수증 들이밀기라니 무슨 회계감사 나오셨음? 그냥 집구석 분위기가 삭막한 거 같은데
- 너그러운 행인 #9953: 경제적 여유가 넉넉지 않다는 현실과 부모님께 성의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는 상황이네요, 어느 쪽이든 각자의 입장이 이해가 가서 참 어렵습니다
- 과묵한 행인 #7684: 가족 사이에서 오가는 서운함이 무엇보다 가장 마음 아프네요, 서로의 처지를 조금만 더 다독여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오갔다면 좋았을 텐데 참 안타까워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가족 분위기 ㄹㅇ 살벌하네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젊을 때 월급쟁이 생활 뻔해서 생일마다 참 고민 많았는데, 그냥 얼굴 비추는 게 제일 큰 효도야, 괜히 무리해서 빚내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에서 영수증을 들이밀며 더치페이를 운운하는 것은 예의를 저버린 경박한 태도입니다, 관계의 도리를 먼저 생각하셔야죠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당당하게 사쇼
- 냉철한 행인 #2938: 걍 얼굴 비춘 게 효도임
- 냉철한 이웃 #1106: 각자의 기준이죠
- 수상한 재판관 #4593: 가족끼리 품평회 함?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애초에 부모님이 직접적으로 돈을 요구하신 상황인지, 아니면 분위기만 그런 건지 확인은 해본 거예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분위기 탓할 시간에 본인 처지부터 객관화해보는 건 어때, 서운하면 다음엔 몸만 가든지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졸업하고 첫 월급 탔을 때 억지로 챙기느라 한 달 내내 컵라면 먹었거든, 나중엔 그게 서로 더 미안해지더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서로 눈치 보느라 애먼 분위기만 삭막해진 거 같아서 마음이 참 안쓰럽네~ 뻔한 월급에 카드값 걱정되는 거 다 아는데, 그냥 따뜻하게 밥 한 끼 먹으러 간 거라 생각하고 넘기지 그래
- 한가한 기록원 #9007: 본인 씀씀이 챙기기도 벅찬 시기인데, 마음을 알아주기는커녕 눈치 주는 상황 때문에 속상하셨겠어요 케이크 고르느라 고민했던 예쁜 마음을 먼저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분위기 왜 저럼ㅋㅋ 가족끼리 눈치 보는 거 완전 기 빨림
- 너그러운 행인 #9953: 각자 사정이 있는 거죠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분위기 탓할 시간에 본인 가계부부터 다시 점검해요, 현금 여유 없으면 다음에 뵀을 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제일 깔끔한 해결책임
- 과묵한 행인 #7684: 조언을 주시려던 건 알겠지만, 조금 더 상대를 배려해서 다정하게 말씀해주실 수는 없었을까요? 듣는 사람이 상처받지 않도록 표현을 조금만 다듬어 주시면 좋겠어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가족 사이 분위기 실화냐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분위기 타령할 시간에 1년 총수입 대비 고정비랑 저축액 비율부터 계산기 두드려봐 현금 줄 여력 없으면 미리 커트라인 긋는 게 정답인데 뭘 새삼스럽게 놀라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