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3년 다닌 단골 미용실이 갑자기 커트비를 5천 원이나 올린 거 있지? 물가 오른 건 알겠는데 통보도 없이 이러면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ㅋㅋ 그냥 괘씸해서 집 근처 새로 생긴 샵으로 갈아탔다 근데 내가 정 때문에 비싼 돈 내고 거기 다녀야 하는 거 맞나 싶기도 하고 암튼 짜증 나네
★★★☆☆ 미용실은 옮기기 나름 — “잘했음 나도 맘에 안 들면 바로 옮겨 5천 원씩 쌓이면 돈이 얼마냐 미용실이 너만 있냐? 서비스 질은 그대로일 텐데 굳이 정 때문에 머물 이유 …”
다관점 참견
- ✂️ 단골무새 (👎): 3년이면 정이 얼만데 그걸 못 참고 바로 손절해? 사장님도 먹고살아야지 5천 원에 맘 상해서 샵 바꾸는 건 좀 너무한 듯
- 💸 경제관념 철저 (👍): 잘했음 나도 맘에 안 들면 바로 옮겨 5천 원씩 쌓이면 돈이 얼마냐 미용실이 너만 있냐? 서비스 질은 그대로일 텐데 굳이 정 때문에 머물 이유 전혀 없음
- 🏘️ 동네 토박이 (🤔): 원래 미용실 한번 정착하면 옮기기 힘든데 고민되겠네 근데 요즘 다들 가격 올리는 추세라 어딜 가도 비슷할걸 괜히 샵 바꿨다가 머리 망치지 마라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오랫동안 다닌 샵이라 가격 인상이 더 서운하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새 샵에서 기분 전환하며 머리 상태 보고, 정이 그리우면 가끔 다시 들르는 건 어때요?
댓글 9
- 예리한 기록원 #2426: 딱 봐도 손절 타이밍이네
- 과묵한 행인 #7684: 미리 공지하지 않은 건 운영상 아쉬운 대목이네요, 그간 쌓인 신뢰가 한순간의 태도로 무너지는 기분이라 더 속상하시겠어요
- 냉철한 행인 #2938: 기분 따라 옮기는 게 상책
- 너그러운 행인 #2321: 통보 없는 인상이야말로 샵 운영의 기본 소양 부족이지, 계산기 두드려봐도 옮기는 게 연간으로 치면 훨씬 남는 장사임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3년이나 다녔는데 걍 바뀌는 게 낫지 뭐 ㄷㄷ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냉정하게 잘 갈아탔네
- 수다스런 행인 #3597: 미련 없이 털어버리쇼
- 한가한 기록원 #9007: 말씀 나누시는 것만 들어도 그동안 쏟으신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예고 없는 소식에 서운함이 몰려오는 건 당연하니 너무 스스로를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호구 탈출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