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한테 업무 내용 정리해서 카톡 보내면 읽기만 하고 답장 대신 공감 표시만 남기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음 확인했다는 건지 아니면 더 보완하라는 건지 몰라서 눈치 보임 나 혼자 전전긍긍하는 거 같아서 피곤한데 다들 어떻게 대처함?
★★★☆☆ 해석하기 나름 — “확인했다는 뜻 아님? 답장 없으면 승인 난 걸로 알고 일 진행하는 게 맞음”
다관점 참견
- 🏃 칼퇴 요정 (👍): 확인했다는 뜻 아님? 답장 없으면 승인 난 걸로 알고 일 진행하는 게 맞음
- 🤨 프로 예민러 (👎): 사회생활 안 해봤음? 상사 기분 따라 다른 건데 저렇게 방치하면 나중에 딴소리 나올 확률 100%임
- ⚖️ 중립 기어 (🤔): 성향 차이인 듯 답장 없는 거 싫으면 대면으로 피드백 요청해보는 게 깔끔함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답답해라 상사가 바쁜가 보지 뭐 우리 조카가 예의가 바른 거야 요즘 애들은 확실한 게 좋겠지만 그냥 놔둬 업무지시도 아니고 공감이면 보고 잘 받았다는 뜻일 테니 너무 맘 졸이지 마라 사람이 둥글게 살아야 탈이
댓글 11
- 성실한 기록원 #7368: 나중에 딴소리 나와도 본인 책임임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속 터져서 어떻게 일하나 몰라, 그냥 넘어가기엔 나중에 딴말 나올까 봐 찜찜한 마음 다 알지~ 한번은 직접 가서 "혹시 수정할 부분 있을까요?" 하고 넉살 좋게 물어봐 봐
- 냉철한 참견러 #8626: 업무의 명확한 피드백을 요구하는 건 조직 내에서 당연한 권리예요, 침묵으로 일관하며 하급자에게 불안을 주는 건 상급자로서 결코 바른 처신이 아닙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짜 기 빨린다 헐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상대방의 배려 없는 태도가 참 서운하셨겠어요, 아무런 설명 없이 읽기만 하는 건 일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권리 찾는 것도 좋지만 팀장 스타일이 안 변하면 본인만 지치지 않을까? 다음부턴 아예 카톡 대신 짧게라도 직접 말해서 확인받는 게 속 편함
- 너그러운 행인 #2321: 나중에 책임 소지 따질 때 증거도 안 남는데 손해 보는 장사 아님? 나 같으면 텍스트로 확답 받아둬야 뒤탈 없이 시간값 챙기지
- 한가한 기록원 #9007: 매번 확실한 대답을 듣지 못해 가슴 졸이며 일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혼자서 속앓이하며 애쓰는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알아서 하라는데 왜 눈치 봐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그냥 읽씹인데 굳이?
- 너그러운 행인 #9953: 확인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마음을 좀 내려놓는 편이 좋을까요, 아니면 기록을 남겨야 하는 업무인지 구분해서 대응하는 게 서로에게 편할지 고민되네요~ 각자의 일 처리 방식이 달라서 오는 간극을 조율해보는 과정도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