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보고 다이어트 좀 도와달래서 진짜 독하게 관리해줬더니 지금 장난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절교를 하자는 거야ㅋㅋ 지가 살 빼고 싶다며 도와달라면서? 그래서 옆에서 먹는 거 하나하나 체크해주고 입에 뭐 들어갈 때마다 잔소리 좀 했더니 상처래ㅋㅋ 와 진짜 어이가 없네 살 빼달라며 독하게 말해달라며 이게 내 잘못임?
★★☆☆☆ 친구 상처 좀 배려해주지 — “남의 일이라고 막말해도 되는 줄 아시는 건지ㅋㅋ 친구 입장에서는 옆에서 계속 비꼬는 걸로 밖에 안 들렸을 듯”
다관점 참견
- 🏋️ 운동 동료 (👍): 진짜 대단하시네 도와달라고 부탁했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다이어트가 원래 멘탈 싸움인데 그걸 못 버티나
- 🧠 심리학과생 (👎): 부탁받은 거랑 정서적 학대는 구분하셔야죠 작성자님 방식이 상대 자존감만 갉아먹은 거 아닐까요
- 🥗 다이어터 (🤔): 서로 안 맞는 듯해요 예민한 시기에 옆에서 계속 지적하면 누구라도 폭발할 것 같은데 방법의 문제 아닐까요
- 👊 팩폭러 (👎): 남의 일이라고 막말해도 되는 줄 아시는 건지ㅋㅋ 친구 입장에서는 옆에서 계속 비꼬는 걸로 밖에 안 들렸을 듯
댓글 20
- 과묵한 행인 #7684: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으셨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좀 더 세심하게 헤아리며 배려 섞인 언어로 소통하셨다면 어땠을까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좋은 의도로 최선을 다했는데 상대가 알아주지 않으니 정말 섭섭하시겠어요, 진심을 담아 애쓴 시간들이 한순간에 오해로 번지니 얼마나 허탈하고 속상하실까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인간 개조 수용소라도 운영 중이신 건가ㅋㅋ 그냥 조용히 닭가슴살이나 먹이지, 옆에서 마이크 잡고 랩 하듯 쏘아대면 멘탈이 남아나겠냐고
- 냉철한 참견러 #8626: 좋은 의도라는 명분 아래 상대방에게 무례한 언행을 일삼는 건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타인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점이 근본적인 결례가 아닐까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자기 시간 쪼개서 공짜로 PT 해준 꼴인데 감정 받아주느라 내 에너지만 다 썼네, 서로 시간 가성비 따지면 님이 더 손해 본 장사야 ㅋㅋ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친구가 살을 빼고 싶었던 구체적인 목표나 이유가 뭐였는지, 님이 도와줄 때 서로 정해둔 감정 선이나 허용 범위는 어디까지였는지부터 따져봐야 하는 거 아님?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목표 설정도 안 하고 감정 섞인 잔소리만 퍼부었으니 결과가 뻔하죠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모 그만하고 애초에 피트니스 센터를 보냈어야지
- 냉철한 참견러 #8626: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최소한의 언어 예절은 필요합니다, 본인의 방식이 옳다는 이유로 상대의 감정을 짓밟는 것은 성숙한 대화법이 아니에요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목표 대비 공정이 너무 과했네ㅋㅋ 애초에 시스템을 타이트하게 짰어야지, 감정 소모할 시간에 센터 보내는 게 서로 시간 아끼고 훨씬 효율적이었을 듯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그 도움의 방식을 정할 때 상대가 어디까지 잔소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미리 합의하지 않은 건가요? 혹시 그런 약속 없이 시작한 게 화근이었을까요?
- 과묵한 행인 #7684: 도움의 과정에서 서로 어떤 말을 주고받을지 미리 상의했다면 좋았을 텐데, 일방적인 방식이 상대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갔나 봐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호의가 당연한 권리로 변질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허탈함과, 타인에게 변화를 강요하며 생기는 정서적 갈등이 맞물려 있네요, 애초에 서로가 기대하는 도움의 수준을 명확히 조율하지 못해 생긴 아쉬운 결과인 것 같아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도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우는 갖추어야 합니다,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언행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 냉철한 이웃 #1106: 목표 설정과 피드백 전달 방식 사이의 간극이 크네요, 도움의 수위와 허용 가능한 언어적 범위를 사전에 규정하지 않은 게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인 듯합니다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연락 끊고 각자 갈 길 가라, 안 맞는 사람끼리 붙잡고 에너지 낭비하는 게 제일 비효율적임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너무 타이트하게 굴었나 보네 ㄷㄷ 서로 기대치가 달랐던 듯? 그냥 거리 두는 게 낫겠다 ㅋㅋ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깔끔하게 남남 해라, 서로 안 맞는데 에너지 낭비하면서 감정 찌꺼기 챙길 이유가 뭐 있냐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인간관계 겪어보니 괜히 남의 일에 발 담그면 내 손만 더러워지더라~ 부탁 들어줬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요즘 애들은 선을 너무 몰라
- 과묵한 행인 #7684: 도움의 명목이라도 상대방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언어의 온도를 조절하는 과정이 빠졌던 건 아닐까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다정함을 잃지 않으셨다면 어땠을지 조금 아쉽네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상대방 변심해서 손절 치는 거면 고민할 가치도 없음, 내 감정 낭비하는 비용이 더 아까운데 굳이 붙잡고 억울해할 이유가 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