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울증으로 병원 다니시는데 자꾸 주변에 마음병원 간다고 말함 정신과라는 단어 자체가 거부감 드는 건 이해하는데 괜히 병명 숨기는 것 같아서 나까지 찜찜하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지 않나 나만 예민한 거야?
★☆☆☆☆ 굳이 상관할 바 아님 — “아이고 엄마들이 나이 들면 남 눈치도 더 많이 보게 되거든 그냥 마음병원이라고 부르며 마음 달래시는 걸로 둬~ 자식 입장에선 답답해도 부모님이 …”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병명 밝히는 게 당연한 건 아니지만 괜히 돌려 말하면 더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 어머님 본인이 편하신 대로 하는 게 맞긴 함
- 🧠 심리상담가 지망생 (👎): 단어 하나로 문턱이 낮아진다면 긍정적이라 생각함 정신과에 대한 낙인을 스스로 지우려는 노력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
- 💬 공감파 (👍): 나도 글쓴이 마음 이해됨 뭔가 숨기는 것 같아서 대화할 때 더 조심스러워지고 불편한 건 사실이야 솔직히 말하는 게 속 편하지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엄마들이 나이 들면 남 눈치도 더 많이 보게 되거든 그냥 마음병원이라고 부르며 마음 달래시는 걸로 둬~ 자식 입장에선 답답해도 부모님이 병원이라도 가주시는 게 어디여
댓글 9
- 냉철한 재판관 #4522: 그냥 두시는 게 마음 편할 듯ㅋㅋ
- 냉철한 참견러 #8626: 어머님의 방식을 부모님의 개인적인 선택으로 존중해 드리는 게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굳이 본인의 가치관을 대입해 어머님의 행동을 판단하려 드는 건 다소 예의에 어긋나 보여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알아서 하시게 두쇼
- 너그러운 행인 #9953: 본인의 기준에서 보기에 답답할 순 있겠지만 어머님이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 선택하신 방식이니 잠시 지켜봐 드리는 건 어떨까요, 두 분의 생각이 조금씩 다를 뿐이에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병원 이름이 뭐든 치료만 잘 받으면 된 거 아냐? 나 같으면 치료비 얼마 나오는지부터 체크하겠네
- 수상한 재판관 #4593: 쇼윈도 효심도 아니고ㅋㅋ
- 성실한 기록원 #7368: 병명이 뭐가 중요함 치료가 핵심이지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그냥 그렇게 부르게 두셈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엄마 마음대로 하시게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