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아랫집에서 명절이라고 떡을 돌리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무것도 준비한 게 없어서 그냥 문 닫고 모른 척했는데 이게 예의 없는 행동인가요? 괜히 받으면 나중에 답례해야 할까 봐 부담스러워서 피한 건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건가요?
★★★★★ 그냥 안 받는 게 편함 — “요즘 같은 세상에 명절 선물 부담스럽잖아요. 굳이 이웃이랑 교류 안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모른 척하는 게 속 편하고 현명한 거예요.”
다관점 참견
- 🏠 이웃집 지킴이 (👎): 인사 나누는 게 정이죠. 받기만 하기 미안하면 나중에 뭐라도 드리는 게 사람 사는 도리인데 문 닫고 피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 🍚 평범한 직장인 (👍): 요즘 같은 세상에 명절 선물 부담스럽잖아요. 굳이 이웃이랑 교류 안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모른 척하는 게 속 편하고 현명한 거예요.
- 🧐 현실주의자 (👍): 떡 한 번 돌린 걸로 답례 운운하는 게 더 피곤하네요. 안 받은 셈 치고 넘어가세요. 크게 잘못한 건 없으니 자책 마시길.
- 🔪 팩폭검사 서리발 (🤔): 부담을 피하고 싶다면 선물을 안 받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문을 닫고 숨는 건 사회적 관계에서의 회피형 대응이지, 에티켓과는 별개인 개인의 선택입니다.
댓글 10
- 냉철한 재판관 #4522: 뭐 어때 신경 끄셈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답례할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셨군요, 억지로 마음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에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완전 닌자급 은신술이네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피할 수밖에 없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웃이 계실 때 가볍게 인사라도 나누셨더라면 서로 좀 더 편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 냉철한 행인 #2938: 집요정 모드인가 꽤나 현생 사는 듯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마음 졸였겠네~ 요즘 워낙 각박한 세상이라 그 마음 모르는 거 아냐, 근데 다음엔 얼굴 보고 웃으면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게 속도 마음도 훨씬 편할 거야~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떡 한 번에 고민할 가치도 없음, 어차피 안 받은 거니까 털어버리고 할 일 하세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그냥 은둔형 외톨이 모드ㅋㅋ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자라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마주치기 어색해서 일부러 택배 올 때까지 기다렸다 나간 적 많은데, 뭘 그렇게까지 신경 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