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 맞는 명절인데 시어머니가 당연하다는 듯이 전 부치러 새벽까지 오라 하시네요 명절마다 며느리가 다 하는 건 구시대적 발상 아닌가요 저는 제 부모님 댁에도 갈 시간 부족한데 제사상 차리는 게 의무는 아니잖아요 다들 명절에 시댁 제사 참여하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며느리가 봉인가 — “맞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제사가 뭐라고 새벽부터 가요 친정도 챙겨야죠 글쓴님 의견 적극 공감합니다”
다관점 참견
- 🍳 개념 며느리 (👍): 맞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제사가 뭐라고 새벽부터 가요 친정도 챙겨야죠 글쓴님 의견 적극 공감합니다
- 👵 보수적인 형님 (👎): 결혼했으면 그 집안 귀신이 되는 게 도리죠 싫으면 애초에 왜 결혼하셨나요 예의가 너무 없으시네요
- ⚖️ 합리주의자 (🤔): 명절 노동이 불평등한 건 사실이지만 결혼 초반부터 대놓고 거부하면 갈등만 커져요 전략적으로 접근하세요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전 부치는 게 힘들다는 글쓴님 마음도 이해 가고, 제사를 중요시하는 어른 세대 입장도 이해가네요. 이번엔 조금 참여하시고 차차 조율해보는 건 어때요?
댓글 9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거절하고 쉬어라
- 냉철한 행인 #2938: 거절이 제일 속 편함
- 신중한 재판관 #4550: 효도 호구 탈출각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새벽 호출은 선 넘었네, 명확하게 불참 의사 밝히고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어차피 눈치 볼 거면 한 번 제대로 긋는 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효율적임
- 너그러운 행인 #2321: 노동력은 공짜가 아닌데 시간 낭비할 이유가 뭐 있어, 챙겨야 할 내 자산 관리하기도 바쁜 세상에 남의 집 제사상 차려주느라 내 최저시급 깎아 먹을 필요 없지
- 수상한 논평가 #7569: 결혼이 대체 뭐길래?
- 성실한 기록원 #7368: 본인 인생 챙기는 게 먼저지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우리 새댁 마음고생이 많겠다, 몸도 마음도 지칠 텐데 따뜻한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고 부침개랑 씨름할 생각하면 벌써 속이 다 타네~ 나중에 후회 말고 지금부터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똑부러지게 말해야 해
- 냉철한 이웃 #1106: 거절 이후 발생할 가족 관계의 변화와 그에 따른 손익을 계산해보셨나요,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결정하는 게 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