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 숙소 예약이랑 여행 경비를 제가 다 선결제했거든요 그런데 친구들이 막상 현지 가서 식비나 카페 비용을 서로 미루면서 정산을 복잡하게 만드네요 특히 공용으로 쓴 간식비까지 다 계산해서 10원 단위로 따지자니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고민이에요 깔끔하게 n분의 1 하는 게 맞을까요?
★★★☆☆ 케바케 여행관 — “여행 가서 계산기 두드리면 정 떨어져서 다음부터 같이 안 가고 싶어질 듯 큰 돈은 n분의 1 하되 잔돈은 그냥 서로 배려하면서 퉁치는 게 낫지 …”
다관점 참견
- 💸 깔끔정산파 (👍): 애초에 여행 시작 전에 총무 정해두고 가야지 나중에 계산하면 무조건 얼굴 붉히게 됨 10원 단위라도 더치페이 기록 남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음
- 🏖️ 여행분위기파 (👎): 여행 가서 계산기 두드리면 정 떨어져서 다음부터 같이 안 가고 싶어질 듯 큰 돈은 n분의 1 하되 잔돈은 그냥 서로 배려하면서 퉁치는 게 낫지 않나
- ⚖️ 중립조율러 (🤔): 사람마다 돈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인 듯 서로 불편하기 싫으면 예산 미리 걷어서 공용 계좌에 넣고 거기서만 결제하는 방식을 추천함
- 🔪 팩폭검사 서리발 (🤔): 여행 비용 100% 선결제 후 사후 정산은 구조적 오류임 10원 단위 집착이 문제인 게 아니라 최초 결제자와 정산 시점이 불일치하는 게 화근임
댓글 11
- 예리한 기록원 #2426: 딱 봐도 손절할 각이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더치페이 안 하면 호구 잡힘
- 냉철한 재판관 #4522: 10원 단위는 좀 빡센 듯ㄷㄷ
- 냉철한 행인 #2938: 친구 수준 실화냐
- 한가한 기록원 #9007: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딱 잘라 정산해버리쇼
- 너그러운 행인 #2321: 계산기 제대로 안 두드리는 놈들은 거르는 게 답임
- 수상한 논평가 #7569: 정산 안 해준 친구들도 문제지만 처음부터 여행 예산 공유 안 한 건 본인 잘못 아닌가요, 혹시 미리 정산 규칙을 정확히 정해두지 않았던 거예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본인 잘못만 찾고 있네
- 냉철한 참견러 #8626: 염치가 너무 없네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진짜 피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