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사업 시작한다고 몇 년 전 빌려 간 오백만 원, 언제 갚냐고 물었더니 여유 생기면 준다고만 하네 명절에 다 같이 모여서 웃고 떠드는 거 보면 돈 얘기 꺼내는 내가 속 좁은 사람 되는 거 같아서 매번 참는 중임 그냥 다들 이런 돈 거래는 아예 안 하는 게 맞는 거지
★★★☆☆ 돈 잃고 관계 잃는 상황 — “가족 사이라도 돈 거래는 문서 남기는 게 기본임 안 갚는 사람들은 계속 핑계 대니까 단호하게 날짜 정해서 다시 말해”
다관점 참견
- 💰 칼같은 재무관리 (👍): 가족 사이라도 돈 거래는 문서 남기는 게 기본임 안 갚는 사람들은 계속 핑계 대니까 단호하게 날짜 정해서 다시 말해
- 🫂 피는 물보다 진해 (👎): 가족인데 오백 정도면 그냥 없는 셈 치고 넘겨라 나중에 동생이 더 성공해서 갚을 수도 있고 관계 망치면 오백보다 더 큰 걸 잃어
- 📉 현실적 조언자 (👎): 빌려줄 땐 증여라 생각하고 빌려줘야 마음 편함 못 받으면 스트레스인데 이미 줬다 생각하고 마음 비우는 게 건강에 좋아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동생 입장에선 당장 여유가 없겠지만 글쓴이 속 타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네 다음 명절 전까지 구체적인 상환 계획을 조용히 의논해보는 건 어때
댓글 12
- 성실한 기록원 #7368: 호구 잡혔네 정신 차려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동생놈한테 크게 떼여봐서 잘 아는데, 명절 때 얼굴 보며 웃는 게 다 무슨 소용이냐 나중에 나이 들수록 돈 문제는 확실히 끊어놔야 뒤끝이 없어
- 수다스런 행인 #3597: 확실하게 매듭짓지 않으면 평생 감정 쓰레기통 된다, 당장 각서부터 쓰게 해라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고 속상해서 어쩌나, 동생도 참 언니 마음 이렇게 몰라주고 맘고생이 많네~ 그래도 명절에 얼굴 붉히긴 싫을 테니 이번엔 따로 불러서 갚을 능력 되는지부터 차분히 확인해봐
- 수상한 재판관 #4593: 가족끼리 뭔 구질구질하게 확인을 함?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오백이라니 너무하다ㅠㅠ 명절에 진짜 눈치 보이겠네 ㄷㄷ
- 한가한 기록원 #9007: 남의 돈을 갚는 건 구질구질한 게 아니라 당연한 예의인걸요, 본인 마음고생 하시는 게 더 안타깝네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피도 눈물도 없는 호구 양성소냐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빌려준 사람만 호구 되는 전형적인 케이스, 단칼에 정리해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친구한테 빌려준 돈 때문에 몇 년 고생했던 거 떠오르네, 얼굴 볼 때마다 속 타는 그 기분 진짜 짜증 나지
- 너그러운 행인 #2321: 여유 타령은 핑계일 뿐이야, 500이면 예금 이자만 따져도 얼마인데 호구짓 그만하고 공증이라도 받아두는 게 정석이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확실히 짚어야 뒤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