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휴가 끝내고 동네 공원 산책하는데 벤치마다 노숙하시는 분들이 짐을 가득 쌓아두고 누워 계시더라고요 덥고 습해서 아이 데리고 놀이터 가기도 찝찝한데 구청에서 강제 퇴거 시켜야 하는 거 아닐까요? 세금 내고 이용하는 시설인데 통행에 방해되니까 불편하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건가요?
★★★★☆ 쾌적한 공원 원함 — “공공장소는 모두를 위한 공간인데 아이 데리고 가기 겁날 때가 많아요 위생 문제도 있고 안전을 생각하면 조치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다관점 참견
- 👶 육아맘 (👍): 공공장소는 모두를 위한 공간인데 아이 데리고 가기 겁날 때가 많아요 위생 문제도 있고 안전을 생각하면 조치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 🕊️ 인권활동가 (👎): 갈 곳 없는 사람들을 무작정 몰아내는 게 해결책은 아니에요 그분들의 생존권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상입니다
- 🏘️ 지역 주민 (🤔): 불편한 건 사실이지만 강제 퇴거는 또 다른 갈등을 낳을 뿐이에요 지자체 차원에서 임시 보호 시설 같은 대안을 먼저 마련해야 합니다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공원 관리에 투입되는 세금 대비 주민 만족도와 노숙인 복지 비용을 계산해봐야죠 방치해서 발생하는 시설 노후화와 방범 비용이 더 큽니다 합리적 정비가 필요함
댓글 9
- 냉철한 참견러 #8626: 공공장소는 엄연히 정해진 용도가 있죠, 다수의 이용을 저해하는 행위는 공동체 규칙을 위반하는 일이라 봅니다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찝찝하겠다 ㄷㄷ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자리 점유 미쳤네ㅋㅋ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동네 공원 가기 꺼려지더라
- 냉철한 행인 #2938: 민원 넣는 게 속 편함
- 한가한 기록원 #9007: 아이와 함께 편히 쉬러 나간 공원인데 마음껏 즐기지 못해 속상하시겠어요, 다정한 공간에서 누려야 할 평온을 방해받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 냉철한 이웃 #1106: 관리 주체에 구체적인 이용 수칙 위반 사실을 정식으로 전달하는 것 외에 더 실효성 있는 대책이 있을까요? 시설 사용권과 생존권이 충돌하는 지점은 정책적인 합의 없이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 신중한 재판관 #4550: 진심 노답 상황이네ㅋㅋ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위생이랑 치안은 공원 시설의 기본값인데 언제까지 방관할 거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용 제한 구역 명확히 정하는 게 모두를 위한 합리적 대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