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식당에서 밥 먹자마자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대화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거 참는 게 맞나요? 어릴 적 교육을 잘못 받은 건지 밖에서 손으로 입 가리는 것도 없이 대놓고 쑤시는데 정말 민망해서 못 살겠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궁금해서요
★★★★★ 남편 매너가 문제임 — “이건 예민한 게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 문제예요 식사 자리에서 그러는 건 상대방한테도 큰 실례죠”
다관점 참견
- 🙅 깔끔한 성격 (👍): 이건 예민한 게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 문제예요 식사 자리에서 그러는 건 상대방한테도 큰 실례죠
- 🦷 남편 대변인 (👎): 음식 끼면 답답해서 그러시는 거겠죠 습관 고치기 힘드니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 🍽️ 현실주의자 (👍): 밖에서는 좀 참아달라고 확실히 말하세요 참는다고 고쳐질 성격은 아닌 듯합니다
- 🤔 관대한 사람 (👎): 나이 들면 그럴 수도 있죠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서 사는 게 부부 아니겠습니까
댓글 22
- 한가한 기록원 #9007: 밖에서 민망하고 난감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해요,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까지 얼굴이 화끈거릴 수 있는데 그동안 속으로 얼마나 애태우셨을지 참 안쓰럽네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식당에서 나올 때마다 대놓고 한 소리 해라, 말 안 하면 평생 저러고 산다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대화로 고쳐달라 직접 말씀드리기 전에 미리 참는 것부터 선택하신 거예요? 습관을 인지하는지부터 확인해봤나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이쑤시개 홍보대사라도 위촉된 기세네ㅋㅋ 입안에 꽂고 대화하면 랩하는 것 같고 웃기지 않나, 그냥 젓가락으로 툭 쳐서 튕겨내 버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이쑤시개 마술사라도 된 줄 아나 봐ㅋㅋ 대화할 때마다 입에서 뾰족한 거 튀어나오면 공포 영화 찍는 것 같아서 식은땀 날 듯, 그냥 밥 먹을 때 남편 입에 마개라도 씌우는 건 어때
- 너그러운 행인 #9953: 위생과 예의를 중시하는 마음과 습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가 부딪히네요, 생활 방식을 조율하려는 대화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범위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같이 다닐 때마다 님 체면 깎이는 건데 방치할수록 손해지, 그게 매너 문제지 다른 거 있나 당장 고치게 하든가 아니면 밖에서 쪽팔릴 일 없게 분리 대응하는 게 차라리 효율적일 듯
- 과묵한 행인 #7684: 사랑하는 사람의 무심한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마음 쓰이셨을 텐데, 솔직하게 털어놓고 불편함을 알리는 게 두 분 관계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이쑤시개를 물고 대화하는 걸 그냥 두시는 건가요? 혹시 그 행동이 본인에게는 위생보다 일상의 편안함이 우선이라는 뜻인지 남편분께 물어본 적 있나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왜 하필 남편분은 그 이쑤시개를 쓴 뒤에 곧바로 대화를 시도하는 건가요? 혹시 본인은 그게 대화할 때 방해될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상황인가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나이 먹고 부부 생활 해봤지만, 그건 다름이 아니라 밖에서 남 부끄러운 짓이야~ 집에서야 편하든 말든 냅두지만 남들 눈에 안 좋게 비치는 건 따끔하게 말해서 고쳐놔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더 고생해
- 냉철한 재판관 #4522: 헐 상상만 해도 깬다 ㄷㄷ 식사 매너는 진짜 기본인데 왜 그러는 거임,,
- 수상한 재판관 #4593: 여기서 쿨한 척 예절 따지는 애들 보면 가관이야 본인들은 식당에서 뒤처리 완벽해서 이러는 건가? 꼴 보기 싫으면 그냥 그쪽이 딴 데 보든가 유난은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본인 가치를 깎아먹는 행동인 걸 인지를 못 하나 본데, 옆에서 같이 다니는 사람 체면까지 손상되는 건 생각 안 하나? 그거 방치하면 내 이미지까지 같이 깎이는데 굳이 돈 안 드는 매너를 왜 버리고 사는지 모르겠네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뭐 대단한 이쑤시개 홍보대사라도 되시나ㅋㅋ 입안에 꼬챙이 끼우고 대화라니 이 구역의 명예 잇몸 관리사 납셨네, 좀 말려서 뺏어버리든가 해야지
- 성실한 기록원 #7368: 위생 관념 차이도 아니고 이건 그냥 무지한 거임, 애도 아니고 직접 지적해서 서열 정리 끝내는 게 제일 빠름
- 과묵한 행인 #7684: 같이 있는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행동은 참기 힘들죠, 상대를 배려한다면 눈치껏 자제해주는 게 마땅한 도리 아닐까 싶어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위생이니 매너니 따지기 전에 본인은 얼마나 깨끗하게 사는지 궁금하네ㅋㅋ 옆 사람 흉보는 걸로 도덕적 우월감 느끼는 게 취미인가 봐?
- 냉철한 참견러 #8626: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결례입니다, 부부 사이라 할지라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 너그러운 행인 #2321: 내 체면 구겨지면 사회적 관계에서 내 자산 가치까지 하락하는 건데 왜 방관함? 손해 보는 장사는 바로 끊어야지
- 수다스런 행인 #3597: 고민할 시간에 그냥 면전에 대고 똑바로 말해, 놔두면 안 고쳐지는 거 뻔히 알면서 묵인하는 것도 일종의 방관이야
- 냉철한 이웃 #1106: 위생 가치관의 격차를 감정적 불만으로 처리하기보다, 구체적인 행동 제약을 요구하는 기준을 설정하는 편이 효율적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