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하다 식대 계산해보니 하객이 오실수록 오히려 적자가 나는 구조라 참 난감하네요 대관료에 식대까지 다 따지면 축의금으로 상쇄가 안 되는데 그냥 소규모로 식을 올리는 게 양가 어른들 보시기에 너무 서운한 결정일까요?
★★★★★ 적자 보면서까지 할 필요 없음 — “적자 보면서까지 무리할 이유가 뭐죠? 요즘은 스몰웨딩도 흔하니까 당사자들 형편에 맞춰서 하는 게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관점 참견
- 👰 결혼 예정자 (👍): 저도 같은 고민 중이에요. 축의금 받고 싶어서 초대하는 건 아니지만, 마이너스 보면서까지 대형 예식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 가족 중심파 (👎): 결혼식은 부모님 손님들도 오시는 자리라 단순 셈법으로만 따질 순 없죠. 조금 손해 보더라도 품위 지키는 게 나중에 후회 없어요.
- 💸 실속파 (👍): 적자 보면서까지 무리할 이유가 뭐죠? 요즘은 스몰웨딩도 흔하니까 당사자들 형편에 맞춰서 하는 게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식대 단가와 예상 축의금 평균치를 비교해 보세요. 객단가 마이너스인 상태로 무리하게 모객하는 건 자산 운용 실패입니다. 확실하게 줄이세요.
댓글 10
- 냉철한 이웃 #1106: 예산 범위를 미리 설정하고 그에 맞춰 하객 수를 조정하는 게 가장 깔끔한 계산법입니다, 부모님 의견보다 자금 흐름을 먼저 정비하는 게 순서겠네요
- 냉철한 참견러 #8626: 양가 어른들의 체면만을 고려해 무리한 지출을 강행하는 건 장기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세우는 게 도리입니다
- 과묵한 행인 #7684: 어른들 서운하실까 봐 걱정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요, 무작정 식을 줄이기보다 두 분이 감당 가능한 선에서 예의를 갖추는 방법은 없을지 한 번 더 대화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냥 줄이는 건 왜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적자 뻔히 보이는 예식장 견적서 받고 현타 왔었는데, 결국 좁히니까 마음 편하더라ㅋㅋ
- 냉철한 행인 #2938: 빚내서 하는 건 오바임
- 성실한 기록원 #7368: 자기들 주머니 사정 고려 안 하고 남들 시선 맞추다 파산하는 꼴만큼 바보 같은 짓도 없음
- 수상한 재판관 #4593: 호구 인증할 일 있나
- 수다스런 행인 #3597: 걍 줄이고 식비 아껴라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통장 먼저 지키는 게 효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