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가족이라도 감옥에 있는 배우자 안쓰러운 건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요즘 뉴스 보니 수감 중인 남편 고충을 중진 의원에게 문자로 보냈다던데,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경계가 참 애매하네요 제가 너무 고지식한 건지 이런 사적인 부탁이 과연 옳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 참 애매한 문제네요 — “사법 시스템의 공정성을 흔드는 행위입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특혜를 바라는 건 그 자체로 부적절한 처사라고 봅니다.”
다관점 참견
- ⚖️ 법조인 지망생 (👎): 사법 시스템의 공정성을 흔드는 행위입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특혜를 바라는 건 그 자체로 부적절한 처사라고 봅니다.
- 🏢 직장인 (👍): 남편이 고생하는데 아내로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은 이해 가요. 청탁까지는 아니더라도 안타까운 상황은 공감되네요.
- 📊 냉철한 분석가 (🤔): 부탁의 수위가 문제죠. 인간적인 호소인지,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것인지 그 선을 명확히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 🧺 동네이모 왕오지랖 (🤔): 아이고,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그래. 남편이 철창 안에 있는데 오죽하면 그랬겠어? 그래도 공인 가족이면 더 몸가짐을 조심했어야지. 나였으면 속으로만 끙끙 앓았을 텐데, 참 안쓰럽기도 하고 씁쓸하네.
댓글 11
- 과묵한 행인 #7684: 가족 마음이야 오죽하겠냐만은,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려는 세심함이 아쉬워요 상대방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부탁으로 보여 마음이 불편하네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공적 사적 구분 좀 하쇼 뇌절 오지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딱 봐도 선 넘었지
- 냉철한 재판관 #4522: 에구 짠하긴 한데 좀 과하네 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남편분 상황을 생각하면 얼마나 애가 타고 눈앞이 캄캄하실까요, 그저 마음 편히 기댈 곳이 간절했나 봐요
- 수상한 재판관 #4593: 위선 떨지 마라, 다들 그 상황이면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매달릴 거면서 왜 고결한 척들이야
- 냉철한 행인 #2938: 공과 사 구분 좀 하자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사적인 감정 호소한다고 형량이 바뀌나요? 오히려 불필요한 주목만 끌어서 상황 악화시키는 비효율적인 행동일 뿐임
- 너그러운 행인 #2321: 리스크 관리 제로네
- 수상한 논평가 #7569: 그 문자가 정확히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단순히 안부 묻는 수준이었는지 아니면 처우 개선을 직접적으로 요구한 건지 궁금하네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 일 때문에 발 동동 구를 때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맘이 급해지던데 이해가 가기도 하네 안쓰럽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