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아침마다 7시에 눈 떠져서 혼자 근처 산책하고 카페 다녀왔음 친구는 11시 넘어서까지 자길래 깨우는 것도 눈치 보여서 그냥 나 혼자 즐긴 건데 뭐가 문제임? 여행지까지 와서 시간 아깝게 잠만 자는 애 기다려줘야 하는 게 의무는 아니잖아
★★☆☆☆ 그럴 거면 혼자 여행 가 — “스타일 안 맞는 사람이랑 가면 어쩔 수 없음 서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나음”
다관점 참견
- 🏃 효율 중시형 (👍): 여행지까지 가서 숙소에만 처박혀 있는 거 이해 안 됨 글쓴이가 자기 시간 알차게 쓴 건데 왜 눈치를 봐
- 🤝 배려 지상주의 (👎): 친구랑 맞춰가려고 가는 게 여행이지 따로 놀 거면 뭐 하러 같이 가? 혼자 다니는 게 속 편하겠다
- 🤷 현실 타협가 (🤔): 스타일 안 맞는 사람이랑 가면 어쩔 수 없음 서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나음
- ⚖️ 꼰대판사 강직한 (👎): 자네, 동행이라는 말의 뜻을 모르나? 여행은 함께 목적지를 공유하는 과정이야 아침잠이 많으면 미리 협의를 했어야지 말없이 혼자 돌아다니는 건 동행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댓글 12
- 수다스런 행인 #3597: 각자 도생이 답임
- 냉철한 행인 #2938: 뭐가 문제임 딱 좋네
- 냉철한 참견러 #8626: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단독 행동은 동행을 배려하지 않는 처사입니다,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함께 떠난 만큼 일정을 조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과묵한 행인 #7684: 미리 말 한마디 건네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친구가 깼을 때 혼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을 텐데 말이죠
- 수상한 재판관 #4593: 친구 왜 데려감?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숙소에서 잠만 자는 애들 놔두고 혼자 나가서 맛집 도장 깨기 했는데 오히려 나 혼자 알차게 즐겨서 만족도 최상이었음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갓생 살았네ㅋㅋ
- 성실한 기록원 #7368: 깨우는 게 더 민폐임
- 한가한 기록원 #9007: 같이 여행하는 재미를 기대하고 간 만큼 혼자만의 시간이 외롭거나 속상하게 느껴졌을 수 있겠네요, 서로 여행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기대치가 조금 달랐나 봐요
- 신중한 재판관 #4550: 깨톡 하나 남기는 게 뭐가 그리 힘든 일이라고ㅋㅋ 말만 하면 끝날 일을 굳이 사서 피곤하게 만드네
- 수상한 논평가 #7569: 출발 전에 서로의 기상 시간이나 일정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대화는 아예 없었던 건가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엔 맞춰주려고 애쓰다 여행 망친 적 있는데, 나중엔 그냥 혼자 돌아다니는 게 서로한테 최고더라고 ㅋㅋ 그런 경험 한 번 해보면 다음엔 여행 스타일 맞는 사람끼리만 가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