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룸메가 자기 애인 매주 재우길래 전기세랑 수도세 때문에 3분의 1 더 내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얼굴 붉히며 기분 나빠하네요, 명절 연휴에도 애인이랑 붙어 있겠다고 짐 다 가져오던데 이게 제 상식선에서 합리적인 요구 아닙니까? 제가 쪼잔한 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 협의가 필요함 — “당연히 받아야죠. 애인이 공짜로 먹고 자고 씻고 다 하는데 룸메가 미안한 줄 알아야 함”
다관점 참견
- 🏠 자취 10년차 고수 (👍): 당연히 받아야죠. 애인이 공짜로 먹고 자고 씻고 다 하는데 룸메가 미안한 줄 알아야 함
- ⚖️ 공동생활 예절파 (🤔): 생활비 증액은 정당하지만 명절에 굳이 기분 상하게 돈 얘기 꺼낼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 🙅 룸메이트의 친구 (👎): 명절에 식구끼리 있는 것도 아니고 룸메 친구 하나 더 오는 걸로 무슨 3분의 1이나 더 받으려 하시는지 좀 야박하시네요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공용 요금 증가분은 정당한 보상이나, 명절에 애인 재우는 건 서로 감정 문제이니 1/3보다는 추가 공과금 실액을 정산하는 게 어떨까요
댓글 9
- 수상한 논평가 #7569: 한두 번도 아니고 매주 상주하는 거면 공과금 항목을 따로 분리해서 계산하는 게 맞지 않나요? 왜 무조건 1/3이라는 특정 비율만 고집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연휴인데 룸메이트 때문에 마음 고생이 정말 많으셨네요,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하고 싶으셨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 냉철한 행인 #2938: 염치없는 룸메 손절각
- 예리한 기록원 #2426: 딱 잘라 말해 정당하네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기숙사 살 때 친구 밥 먹듯 드나들어서 공과금 폭탄 맞은 적 있는데, 말 안 하면 평생 호구 잡히는 거더라 고생했네
- 너그러운 행인 #9953: 더치페이가 정답이죠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완전 사이다 제대로네
- 수상한 재판관 #4593: 호구 탈출 대성공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일상적인 거주 공간에서 사적인 영역이 침범당하는 것만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죠, 비용 청구는 당연한 권리인데 룸메 분의 반응이 서운하게 느껴지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