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 끝나고 다들 출근하니 회사 분위기 뒤숭숭하네요 특히 20대 후반 신입급들이 연달아 사직서 낼 거라는 말이 돌아요 휴가비 챙겨줘도 쥐꼬리만 하다고 불만인데 그 와중에 9월부터 있을 워크숍 준비까지 시키니 다들 정떨어지는 모양입니다 저도 연차 얼마 안 남아서 아까운데 이게 제 업무보다 가치가 있는 건지 고민되네요 다들 이렇게 퇴사를 결정하는 겁니까
★★★★★ 요즘은 그게 맞음 — “요즘 젊은 친구들 솔직히 이해 가요 단순 업무 반복에 워크숍까지 동원하면 숨 막히죠 업무 효율도 안 나는데 왜 굳이 강요하는지 원”
다관점 참견
- ☕ 꼰대탈출러 (👍): 요즘 젊은 친구들 솔직히 이해 가요 단순 업무 반복에 워크숍까지 동원하면 숨 막히죠 업무 효율도 안 나는데 왜 굳이 강요하는지 원
- 📎 중간관리자 (👍): 회사가 가족도 아니고 당장 급여나 복지가 기대에 못 미치면 나가는 게 당연하죠 요즘은 다들 본인 가치를 먼저 챙기는 시대니까요
- 🏢 근속 20년차 (👎): 퇴사가 무슨 장난도 아니고 휴가 끝나고 힘들다고 홧김에 결정하면 나중에 후회할 텐데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이직으로 얻는 연봉 상승분이 퇴사 비용보다 큽니다 워크숍 참여 시간과 사기 저하로 인한 기회비용을 계산해 보면 지금 나가는 게 오히려 이득일 수도 있겠네요
댓글 12
- 수상한 논평가 #7569: 워크숍 가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오가길래 분위기가 그렇게 험악해지는 건가요? 강제성이 얼마나 짙길래 다들 그만두겠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 냉철한 이웃 #1106: 이직 타이밍인가 보네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현생 챙기느라 지친 마음과 조직의 관행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두 입장 모두 충분히 공감되니, 너무 급하게 결정하기보단 한 템포 쉬면서 자신의 가치를 먼저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휴가 다녀오자마자 이게 무슨 일이야, 다들 지칠 대로 지쳤는데 윗사람들 눈치 보느라 자기 시간도 못 쓰고 고생이 많네
- 과묵한 행인 #7684: 조직의 결속도 좋지만 서로의 고충을 헤아리는 대화가 먼저였을 텐데, 다들 벼랑 끝에 몰린 마음이 안타깝네요
- 너그러운 행인 #2321: 하루 일당에 1.5배 가산 수당 붙여서 워크숍비 정산해주면 누가 싫다고 하겠어? 그 정도 보상 없으면 그냥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 강제 노동이지 뭘
- 냉철한 참견러 #8626: 계약 외 강요는 부당하죠
- 한가한 기록원 #9007: 휴식도 온전히 즐기지 못한 채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하셨을 텐데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요,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쏟아부을 가치가 있는지 고민되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 냉철한 행인 #2938: 미련 없이 탈출 추천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젊을 때 워크숍 가느니 집에서 쉬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다들 계산이 빠르니 당연한 수순이지 쯧쯧
- 냉철한 재판관 #4522: 진심 워크숍은 선 넘었네 ㄷㄷ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워크숍 가면 흑역사만 생성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