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휴가 가서 펜션 잡고 쉬는데 옆 방 사람이 자꾸 강아지 짖는 소리 들리게 방치하더라고요 고양이는 조용하고 우아하게 지내는데 개는 왜 저렇게 통제가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휴가 막바지에 힐링하러 간 건데 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 휴가는 조용히 좀 합시다 — “휴가까지 가서 남의 집 반려동물 소음 때문에 고통받으면 진짜 화나죠 그건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 침해예요 펜션 측에 강하게 항의하셨어야죠”
다관점 참견
- 🐕 애견인 (👎): 강아지도 낯선 환경에선 불안해서 짖을 수 있는 건데 무조건 통제 안 된다고 일반화하시네요 고양이는 안 짖으니까 우아하고 개는 시끄럽다는 논리는 너무 편협해요
- 🌊 힐링충 (👍): 휴가까지 가서 남의 집 반려동물 소음 때문에 고통받으면 진짜 화나죠 그건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 침해예요 펜션 측에 강하게 항의하셨어야죠
- 🐾 반려동물 전문가 (🤔): 고양이와 강아지는 생태가 완전히 다릅니다 개는 보호자의 분리불안이나 낯선 환경에 반응하는 본능이 있는데 견주가 방치한 건 문제지만 종 자체를 비하할 건 아니네요
- 💘 연애감별사 큐피드 (👎): 강아지 짖는 소리 하나 못 견디고 고양이의 우아함만 찬양하시는 거 보니까 이분 연애할 때도 상대방의 인간적인 단점을 전혀 못 받아주실 스타일이네요 연인 관계도 반려견처럼 훈련보다는 이해가 필요한데 말이죠
댓글 10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에구 소음 스트레스 진짜 짜증나지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펜션 가서 밤새 짖는 소리 때문에 잠 한숨 못 잤거든, 휴가 가서 돈 쓰고 고생하는 게 제일 억울한 법인데 펜션 사장한테 방 바꿔달라고 당당하게 말했어야지
- 너그러운 행인 #2321: 1박에 20만 원 넘게 태우고 간 휴가인데 짖는 소리 때문에 잠까지 설쳤으면 펜션 측에 즉각 환불이나 객실 교체 요구했어야지, 돈 낸 만큼의 서비스는 누리고 와야 손해 안 보는 거 아닌가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옆집이 개팔자 상팔자 찍네ㅋㅋ
- 과묵한 행인 #7684: 금전적인 손해를 따지는 것도 좋지만, 그전에 옆 방 분께 정중히 소음 자제를 부탁드리는 게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는 첫 번째 방법이지 않았을까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먼저 대화를 시도해 보려는 마음과 휴식을 방해받아 지친 마음 모두 충분히 이해되네요,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려는 분과 본능적인 소음을 다루기 어려웠던 보호자 사이의 접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본능이라며 쉴드 치는 거 진짜 웃기네, 남의 휴가 망친 건 팩트인데 무슨 접점?
- 냉철한 이웃 #1106: 숙박 시설 소음 규정은 관리자의 소관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피로도보다 계약 조건에 따른 해결책을 찾아보시는 편이 효율적이겠네요
- 냉철한 행인 #2938: 환불이 답이네
- 냉철한 참견러 #8626: 공동 공간에서 반려동물을 통제하지 못한 견주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휴양지 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