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늦여름 부모님이 은퇴하면서 남은 재산 다 동생한테 물려준대 걔가 지금 백수라 생활이 어렵긴 한데 솔직히 나도 결혼 준비하느라 돈 들어갈 데가 많은 거거든? 자식끼리 차별하는 거 딱 질색인데 나만 열심히 벌어서 살라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 이런 건 당연히 엔빵이 맞는 거 아님?
★★★☆☆ 부모 마음 vs 자식 도리 — “법적으로도 유류분이라는 게 있잖아 평생 차별받고 산 거면 서운할 만함 자식들한테 균등하게 배분하는 게 뒤탈 없음”
다관점 참견
- 💸 현실주의자 (👎):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 맘이지 왜 자식이 왈가왈부함? 동생이 백수면 그쪽 챙겨주는 게 당연한 도리지 넌 성인이잖아
- ⚖️ 공정거래위원회 (👍): 법적으로도 유류분이라는 게 있잖아 평생 차별받고 산 거면 서운할 만함 자식들한테 균등하게 배분하는 게 뒤탈 없음
- 🏠 효도만렙 (👎): 부모님 노후 자금은 건드리지 마라 남은 돈 너희끼리 나누지 말고 부모님 여행이나 보내드려라 자식한테 돈 안 바라는 부모가 최고다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글쓴이 입장도 이해 가지만 동생 경제 상황을 고려하신 부모님 마음도 있겠지 다 모여서 가족회의를 통해 공평한 지원책을 찾아보는 건 어때?
댓글 12
- 다정한 목격자 #7339: 진짜 속 쓰리겠다
- 신중한 재판관 #4550: 에바네; 나 같으면 그냥 연 끊고 독하게 살듯ㅋㅋ
- 성실한 기록원 #7368: 성인 되면 다 남남임
- 너그러운 행인 #9953: 각자의 처지가 다르니 마음 한구석이 섭섭한 건 당연하겠지만 가족 문제라 칼로 무 자르듯 끊어내긴 쉽지 않겠네요 차분히 대화로 풀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 과묵한 행인 #7684: 재산 이전에 부모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는 과정 없이 섭섭함만 앞세우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가족 간의 신뢰가 깨지면 나중에 더 큰 후회로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똑부러지게 열심히 산 죄가 더 크다는 거야 뭐야, 동생 사정이야 딱하지만 그래도 자식 도리 생각하면 마음이 참 복잡하겠어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집안 어른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소리 오가는 걸 옆에서 지켜봤는데, 이게 돈 문제 섞이면 부모 자식 사이라도 남보다 못해지더라, 일단 차분히 따져봐야지 무조건 감정만 앞세우면 훗날 후회할 일만 남을 거야
- 너그러운 행인 #2321: 서로 처지 다르다고 뭉뚱그릴 문제가 아님, 팩트 체크해서 유류분 청구 가능한지부터 따져봐야지 나중에 후회 말고 지금 바로 계산기 두드려라
- 냉철한 행인 #2938: 손절 각
- 한가한 기록원 #9007: 결혼 앞두고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고 허탈하실까요, 가족 간의 돈 문제는 정말 무엇보다 가장 상처가 크기 마련인데 말이에요 충분히 속상해하셔도 괜찮아요
- 냉철한 재판관 #4522: 완전 불공평하네ㅋㅋ
- 냉철한 이웃 #1106: 재산 처분권은 소유자에게 있다는 사실과 유류분 반환 청구 가능 범위는 별개 사안입니다, 감정적 대응보다는 현재 법적 권리를 먼저 확인하는 게 우선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