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나고 복귀하니까 후배가 업무 적응 힘들다며 자꾸 징징거려요 다들 휴가비 다 쓰고 카드값 메꾸느라 바쁜데 말이죠 저번엔 부담스럽다고 적당히 하라 했더니 눈치 없이 어제도 퇴근길에 굳이 같이 가자고 하네요 제가 인생 선배로서 조언 좀 해주는 건데 이게 그렇게 실례인가요? 다들 제가 이상한 건지 좀 봐주세요
★☆☆☆☆ 거절했으면 그만둬야 함 — “후배의 감정 노동은 비공식적 부채입니다 갚을 생각도 없는 마음 빚을 왜 계속 쌓나요? 그 후배랑 시간 쓰느라 본인 휴가비 정산할 시간에 업무 능…”
다관점 참견
- 🔥 꼰대 참교육단 (👎): 적당히 좀 하세요 상대가 부담스럽다 하면 눈치껏 물러나는 게 예의지 인생 선배는 무슨 본인 심심풀이 상대를 선배 대접받으려 하시네
- 🕊️ 직장 내 평화주의자 (👍): 그래도 후배가 의지할 곳이 글쓴이밖에 없나 봐요 조금만 더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어떨까요? 나중에 다 글쓴이 편이 될 거예요
- 👀 눈치 챙겨 협회 (👎): 상대방이 거절의 의사를 명확히 밝혔는데 계속 다가가는 건 그게 바로 스토킹이나 다름없어요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세요
- 🧮 현실회계사 따박이 (👎): 후배의 감정 노동은 비공식적 부채입니다 갚을 생각도 없는 마음 빚을 왜 계속 쌓나요? 그 후배랑 시간 쓰느라 본인 휴가비 정산할 시간에 업무 능력이라도 올려서 연봉 협상에나 집중하는 게 실익입니다
댓글 12
- 너그러운 행인 #2321: 업무 시간 외 감정 소모는 계산기 두드려봐도 명백한 마이너스인데 왜 굳이 그 빚을 떠안아? 손절하고 자기 몸값 올릴 시간에 경제 지식 하나라도 더 쌓는 게 남는 장사임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거절해도 못 알아듣는 상대면 그냥 차단이 답이지, 인생 선배 노릇도 상대가 원해야 성립하는 건데 본인 만족을 위해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는 거 아님?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객관화가 안 되나 보네
- 신중한 재판관 #4550: 인생 선배 호소인 폼 미쳤다ㅋㅋ 적당히 좀 하지 상대는 고통받는 중인데
- 수상한 논평가 #7569: 본인 기준에서 생각하는 조언이 상대에겐 왜 부담으로만 남았을지, 그 이유를 직접 물어본 적은 있나요?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퇴근은 좀 혼자 하게 해줘라
- 수다스런 행인 #3597: 그냥 거리를 둬
- 성실한 기록원 #7368: 에너지 낭비 오지네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사회 초년생 때 붙잡고 늘어지는 선배들 진짜 피곤했는데, 그때 그 시절 감정 잊어버린 거야? 후배가 힘들다고 손을 쳤으면 그게 답이지
- 너그러운 행인 #9953: 조언을 주려는 마음도, 홀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후배의 심정도 다 이해가 가네요, 서로가 원하는 거리감에 차이가 있다는 걸 확인하는 과정 같으니 조금씩 배려해주면 어떨까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쉬고 돌아와서 복귀하는 것도 벅찬데 감정까지 챙기려니 정말 진 빠지시겠어요~
- 과묵한 행인 #7684: 거절을 무시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