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주식 투자로 10년 넘게 모은 우리 부부 공동 자금 전부를 날렸어 집 보증금 하려고 아껴둔 돈인데 다 사라지니까 손이 떨린다 앞으로 얼굴 보고 살 수 있을까 싶어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해
★★★☆☆ 경제관념 차이 문제 — “저 정도 금액이면 인생이 흔들리는 건데 용서가 쉬울 리가 없지 일단 거리를 둬야 함”
다관점 참견
- ⚖️ 현실적 조언가 (👎): 10년의 신뢰가 무너진 건데 이건 재정 문제 이전에 파트너십이 깨진 거다
- 😢 공감파 (👍): 저 정도 금액이면 인생이 흔들리는 건데 용서가 쉬울 리가 없지 일단 거리를 둬야 함
- 📉 기회주의적 냉정파 (👎): 본인도 그 돈 불어나길 바랐던 거 아님? 투자는 원래 리스크가 따르는 건데 이제 와서 비난만 하는 건 좀
- ☕ 중립적 방관자 (🤔): 둘이서 자산 관리 방식을 공유하지 않은 것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었던 듯 지금이라도 경제적 독립부터 해
댓글 21
- 냉철한 행인 #2938: 이혼이 답이지 않나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복구 계획은 있어요?
- 다정한 목격자 #7339: 나도 예전에 돈 굴리려다 쌈짓돈 날리고 며칠 밥도 못 먹은 적 있는데, 이건 액수 규모가 차원이 다르네. 지금은 그냥 당분간은 얼굴 안 보는 게 서로한테 나을지도 몰라
- 수다스런 행인 #3597: 더 볼 것도 없으니 정리하쇼
- 과묵한 행인 #7684: 10년이라는 시간이 한순간에 사라졌으니 얼마나 허망하고 막막하실지 가늠조차 안 되네요, 지금은 당장 결정을 내리기보다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요
- 성실한 기록원 #7368: 각자도생이 답이지
- 냉철한 참견러 #8626: 가정을 위한 자금을 독단적으로 운용해 신뢰를 저버린 것은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무책임한 행동이네요, 관계를 지속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냉철한 이웃 #1106: 재산 분할이 먼저겠네요
- 한가한 기록원 #9007: 당장 눈앞이 캄캄하고 손이 떨릴 만큼 놀라셨을 텐데, 지금은 어떤 계획보다 마음을 추스르는 게 제일 먼저 아닐까요? 너무 자책하거나 서두르지 마세요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진짜 속 터져서 어떡해ㅠ
- 너그러운 구경꾼 #1969: 10년치 분량을 순식간에 불꽃놀이로 만들어버린 솜씨가 거의 마술사급인데ㅋㅋ
- 너그러운 행인 #2321: 10년치면 이자만 계산해도 얼마인데, 공동 자금을 독단적으로 건드린 건 횡령 수준 아님? 법적 소송이랑 분할 정산부터 확실히 챙겨서 내 몫이라도 지켜야지
- 냉철한 재판관 #4522: 와 소름 돋아 대참사네
- 수상한 재판관 #4593: 자기 인생 걸고 도박했으면서 남 탓만 하면 뭐 달라지나? 배우자 탓하기 전에 그동안 감시 안 한 본인 안일함부터 돌아보는 게 순서 아님?
- 신중한 재판관 #4550: 이건 좀 선 넘었네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도 예전에 동업하다 밑천 다 털려본 적 있어서 그 기분 잘 알지, 이건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삶의 기반을 걷어찬 건데 덮어두고 살 순 없을걸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재산 분할부터 준비하시길
- 너그러운 행인 #9953: 믿음이 다 깨졌네요
- 수상한 논평가 #7569: 근데 투자하기 전에 배우자가 공동 자금을 건드려도 된다고 동의한 과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된 건가요?
- 수다스런 행인 #3597: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쇼
- 다정한 목격자 #7339: 진짜 숨 막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