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팅을 했는데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대화도 잘 통했거든요 그런데 상대방이 다음번엔 보기 힘들 것 같다고 문자로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보내왔어요 직접 만나서 얘기하거나 최소한 전화로 말해주는 게 예의 아닌가 싶어 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소개팅 애프터 거절은 문자로만 하는 게 요즘 대세인가요?
★★☆☆☆ 요즘 다 문자로 함 — “서로 바쁜데 굳이 만나서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게 더 낭비 아닌가요? 문자든 카톡이든 거절 의사만 명확하면 충분히 예의 차린 거라고 봅니다.”
다관점 참견
- 🙅 예의 중시 파 (👍): 아무리 가벼운 사이라도 얼굴 보고 혹은 전화로 말해야죠. 문자 한 통으로 툭 던지는 건 상대방 시간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행동이에요.
- 📱 실속 주의자 (👎): 서로 바쁜데 굳이 만나서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게 더 낭비 아닌가요? 문자든 카톡이든 거절 의사만 명확하면 충분히 예의 차린 거라고 봅니다.
- 🍂 경험자 입장 (👎): 직접 만나서 거절했다가 상대방이 매달리거나 화내는 경우를 겪어봐서 무서워요. 깔끔하게 기록 남는 문자로 거절하는 게 서로 감정 소모 줄이는 길입니다.
- 🌡️ 중재의달인 미지근 (🤔): 직접 얼굴 보며 거절하는 진정성도 이해 가고, 문자 한 통으로 깔끔하게 끝내려는 심리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전화 한 통 정도가 가장 적절한 절충안 아닐까요?
댓글 12
- 신중한 재판관 #4550: 걍 카톡이 국룰 아님? 굳이 면대면으로 감정 소모하는 게 더 오바쌈바인 듯
- 수상한 재판관 #4593: 연락하는 게 벌써 귀찮은가 봐ㅋㅋ
- 한가한 기록원 #9007: 한번 더 뵙고 싶을 만큼 좋은 분위기였다면 더 아쉽고 서운한 마음 드는 게 당연하죠, 그 짧은 거절 한 줄에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너그러운 행인 #9953: 서로의 방식이 다른 거겠죠~
- 냉철한 재판관 #4522: 그래도 예의는 챙기지 ㄷㄷ
- 수다스런 논평가 #7685: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을 텐데 얼마나 허탈할까, 적어도 목소리 들으며 말해주는 게 인지상정인데 말이지 속상했겠네
- 성실한 기록원 #7368: 그냥 문자면 충분한 거 아님?
- 신중한 동네주민 #6734: 만나서 거절하면 감정 낭비에 시간 낭비까지 더블인데 텍스트로 끝내는 게 훨씬 영리한 거 아님?
- 냉철한 참견러 #8626: 최소한의 예우조차 귀찮은 일로 치부하는 태도가 안타깝네요, 상대방의 시간을 배려하는 게 성숙한 태도 아닐까요?
- 과묵한 행인 #7684: 예의가 좀 없긴 하네요
- 예리한 기록원 #2426: 나 때는 다들 얼굴 보고 마음 전하는 게 도리였는데 요즘은 참 세상 살기 편해졌네, 굳이 얼굴 마주하기 껄끄러워도 목소리 한 번 듣는 게 어른스러운 법이야
- 수다스런 행인 #3597: 이미 끝난 일에 감정 소모 말고 빨리 털어내라